콘텐츠로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강한경제 전주,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

우범기 24시

  • 제목 ‘활기찬 노년, 안전한 일자리’
  • 작성자 공보담당관
  • 등록일 2024-04-23
  • 조회수 7


‘활기찬 노년, 안전한 일자리’

- 시, 23일 시청 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시정연계사업 보고회 및 안전교육 개최



○ 전주시는 23일 시청 강당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주요 내빈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일자리 시정연계사업 보고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김효춘 전주시니어클럽연합회장의 개회사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의 축사, 국회의원 당선인들의 축전, 참여자 남녀 대표의 안전실천 행동강령 선서, 시정연계 노인일자리 추진상황 보고, 안전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이 자리에서 시는 노인일자리 사업 중 전주시정과 연계된 주요 사업내용과 현황에 대해 설명하며, 전주시 곳곳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자리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 올해 시정 연계 사업은 △동내 취약시설 분리수거함 정리하는 ‘환경깨끄미 사업’ △도시정원을 관리하는 ‘초록 환경 가꾸미 사업’ △텃밭 치유농업 관리사업 △맑은물 지킴이 사업 △시니어 설문조사원 사업 △취약계층 및 경로당 등 시설을 관리하는 ‘함사세요’ 사업 △통합돌봄 건강지킴이 안심동행지원 사업 등 18개 사업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총 1700여 명이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 시는 이어진 안전교육을 통해 사업 참여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에 대한 지침을 설명하고, 참여자들이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노인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더욱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우범기 전주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인들의 능동적인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사업 확대 및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