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한두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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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강자로부터 약자를 보호하는 것답변

정의란 강자로부터 약자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전주시가 지켜야할 가치가 있다면 타협하지 않고 지켜나갈 것입니다.

- 촛불집회에서

역사는 머뭇거리는 사람에게, 실패를 주저하는 사람에게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답변

역사는 머뭇거리는 사람에게, 실패를 두려워하고 주저주저하는 사람에게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FIFA U-20 월드컵 유치까지 우리는 가진 게 많지 않았습니다. 유치가 끝나고 어느 언론에서 60만밖에 안 되는 도시가 왜 천만 서울을 이겼을까? 이런 칼럼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시민들의 열정 때문입니다.

-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전주지원협의회 발대식에서

전주가 바로 문화 광개토대왕입니다답변

이제 국가의 시대가 가고 도시의 시대가 왔습니다. 도시가 자기 스스로 정체성을 가지고 도시를 키워나가는 시기가 온 거예요. 시민들이 주인이 될 때 도시가 커 나가는 것입니다. 역사를 통해서 북방 쪽으로 영토를 가장 많이 넓혔던 왕이 누구죠? 전주가 바로 문화 광개토대왕입니다. 전주가 문화 영토를 유럽으로 미국으로 계속 확장하고 있는 거예요. 전주는 이미 전주를 벗어났습니다. 전주가 이제 전라북도이고 전주가 대한민국입니다. 저는 분명히 전주가 앞으로 5년 안에 파리나 로마를 뛰어넘는 위대한 도시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그 중심에 오늘 여러분이 계시고 이 원탁회의에서 다뤄졌던 많은 내용들이 우리 도시가 윤택하고 성숙하고 세계적인 도시로 가는데 큰 밑거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제4회 전주시민원탁회의에서

도시의 주인은 자동차가 아니라 바로 사람입니다답변

거리는 시민들의 것입니다. 그것이 축제든, 촛불이든..., 시민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고 누리고 공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은 전주 객사 앞 도로를 시민들이 점거 했습니다. 우리가 용기를 낸다면 도시의 드라마틱한 변화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오늘을 시작으로 '사람의 거리' 실험은 전주 곳곳에서 계속됩니다.

- 객사 앞 차 없는 사람의 거리 행사장에서


생리대는 인권입니다답변

생리대 살 돈이 없어 휴지로 신발깔창으로 대신하거나 아예 학교를 가지 못하는 우리 딸이 있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전주시는 현재 10~18세 딸들에게 엄마의 마음으로 세심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6231명으로 시작해 이번 10695명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혹 공개되면 아무래도 자존감에 큰 상처를 받겠지요. 그래서 아무도 몰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습니다. 물론 보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 직원들이 직접 일일이 포장해서 선물처럼 보내고 있습니다. '기운 내라는 편지'도 잊지 않았습니다.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지난 4개월 동안 시민들께서 무려 6,530만원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이런 따뜻한 마음이 있었기에 전주시는 전국에서 가장 빠르고 세심하게 우리 딸들의 아픔을 위로할 수 있었습니다.

첫 출발은 좋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지속성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멈춰진다면 우리 딸들의 상처가 더 커질 것 입니다. 시작하지 않음만 못합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우리 딸들 잘 키워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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