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한두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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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는 것은 폐지지만 희망을 싣는 손수레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답변

전주에 260여분의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몇 분은 새벽 3시경에 나오십니다. 새벽 청소차량 때문에 그렇답니다. 손수레에 폐지를 가득 싣고 고물상에 가면 고작 1천원 정도를 받습니다. 한달이면 10만원 내외를 벌게 되지요. 벌이도 벌이지만 더 큰 걱정은 안전입니다. 늘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니까요.

늦었지만 전주시와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고 있습니다. 처음엔 몇 분이나 되는 지 파악도 어려웠습니다. 이제 마음을 모아갑니다. 자식 된 도리로 월정 후원과 건강, 안전 등을 꼼꼼히 챙겨 가겠습니다. 물론 안전한 일자리가 목표입니다.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인 지원 시스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놀면서 배우는 숲, 숲은 그대로가 엄마이자 스승입니다답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전주시의 가장 중요한 정책은 바로 '숲에서 즐겁게 뛰어 놀기'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자연, 그러니까 숲이 필요합니다. 미끄럼틀이 있는 일상의 놀이터에서는 두 가지 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올라가서 내려오는 것 말입니다. 그러나 생태숲 놀이터는 수십 수백 가지를 상상하게 만듭니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놀이터 일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숲에서는 자연을 배웁니다. 하늘과 흙, 나무, , , , 벌레, 열매들을 보고 듣고 맡아보고 만져봅니다. 자연에 대한 지식과 지혜가 늘어납니다. 철 구조물, 플라스틱 놀이터와는 차원이 다른 감성을 키워 갑니다. 그리고 용기와 협동을 배웁니다.

‘장애인의 삶을 바꾸는 첫 번째 도시’를 만들겠다.답변

휠체어 타고 버스를 타보니 장애인 이동권이 얼마나 열악한지 알겠다. 공무원, 버스운전기사, 시민들이 직접 휠체어 타고 이동해봐야 한다. 장애인의 눈높이에서 바라봐야 장애인을 위한 도시가 설계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이동권이 지켜질 때 장애인의 삶을 바꾸는 첫 번째 도시가 될 수 있다. - 장애인 이동권 체험 현장 회의에서

영화의 본질은 영화를 만드는 기술에 있는 게 아니고, 자유로운 표현에 있다답변

오늘 이 자리에는 대한민국에서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모였다. 다 같이 알고 있고 공감하는 게 하나 있다. 영화의 본질은 영화를 만드는 기술에 있는 게 아니고, 영화의 본질은 자유로운 표현에 있다는 거다. 전주영화제는 앞으로도 이 영화의 본질을 확고하게 지켜가겠다. - 영화제 개막식 인사말 중에서


영화제는 전쟁터가 아닌 축제다답변

영화제는 말 그대로 페스티벌, 축제다. 전쟁터가 아니다. 부산국제영화제도 페스티벌이라고 쓰여 있지 배틀 필드라고 쓰여 있지 않을 것이다. 부산시도 조직위원장이 영화제가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울타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영화제 기자회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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