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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통하는이야기 |전주통통(通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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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에 할 말이 있다면
디지털 엽서를 보내 주세요~
전주시에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시민들의 일상을 바꾸는 생활 속 작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우리 아이의 그림이나 남편이 찍은 사진을 자랑하고 싶 을 때, 시정 소식지를 읽고 따끔한 질책과 격려를 하고싶을때그어떠한것이라도<전주다움>편 집 팀으로 보내 주세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보내실 곳
우편 | 전주시 완산구 노송광장로 10 전주시청 시민소통담당관 메일 | cej0966@korea.kr
좌측 QR코드를 찍으면 디지털 엽서로 연결됩니다.
제안합니다
겨울방학프로그램 알림게시판 만들어주세요
첫눈과 크리스마스만 생각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12월. 저희 집 아이들 역시 벌써부터 들떠 있지만, 엄마인 저는 세 아이들과 함께 기나긴 겨울 을 어찌 보낼까 12월부터 근심 하나가 늘었어요.
방학은 아이들에게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아요. 그래서 평소 해 보지 못 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주고 싶죠. 부모라면 누구나 같은 생각일 거예 요. 그래서 저는 요즘 ‘저렴하지만, 더 알찬’ 체험프로그램을 찾기 위해 시립도서관・교육청 홈페이지와 인터넷 카페들을 들락거리지요. 그러 다 ‘우리 아이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이 한곳에 모아져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주에는 아이들을 위한 좋은 체험프로그램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엄 마들이 기관별 프로그램을 손바닥 보듯 훤히 알고 있기란 결코 쉬운 일 이 아니에요. 더욱이 워킹맘이라고 하면 더더욱 그렇겠지요. 그러다 보 니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아이들을 보면 ‘게으른 엄마’ 가 되어 버린 것 같아 미안해집니다. 전주시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조 금 더 친절해질 수는 없을까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도록 정보 제공 사이트가 마련된다면 엄마와 아이들이 정보를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김경옥 / 전주시 서신동
12월호
잘 보았어요!
뜨겁게 한 해를 보낸 전주 사람들 인터뷰
모두에게 인사를 건네며 할머님의 자리를 손수 챙기 셨던 어느 기사님이 있었습니다. 그 친절이 인상 깊어 시청 홈페이지에 추천도 했습니다. ‘친절기사 박학기’ 기사를 보니 그 기사님 생각이 납니다. 전주에 친절기 사님이 더욱 많아지길~ 김진숙 / 전주시 삼천동
한 마리 용과 노닐게 되는 용머리고개
용머리고개가 일제 강점기와 근대화 시기에 많이 훼 손되었다는 안타까운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본래 그곳은 얼마나 아름다운 곳이었을지 궁금합니다. 염 정민 / 전주시 서신동 3대째 용머리고개를 지키고 있 는 광명대장간 사장님이 진정한 장인 아닌가요? 김영 현 / 전주시 효자동
자꾸자꾸 손이 가는 모래내시장 주전부리 남부시장엔 먹으러 가는 게 진리~ 그만큼 맛있는 게 많아요. 어서 가 팥죽 한 그릇 뚝딱 먹고 싶어지네요 ~^^ 이윤정 / 전주시 효자동 모래내시장 백반을 좋아 하는 1인. 시골 인심 한 상 가득 차려 나오는 백반이 소개되지 않아 아쉬워요. Anti / 전주시 인후동
명품버스 타고 전주 관광
전주역 근처를 지나는 빨간 버스, 정말 이쁘더군요. 더욱이 1,200원의 시내버스라 하니 관광객도 좋고, 시민도 좋고~ 더욱이 전통문화 도시 전주답게 버스 안에서 전통 가락도 흐른다니, 오늘은 아이들과 명품
버스 타러 출발~! 김진경 / 전주시 평화동 타요버
인기를 넘을 기세! 외관은 이쁜데 버스 이름은 별
ᅲ.ᅲ~ 아로미 / 전주시 금암동
전주동물원 가을 야간개장
자주 가는 전주동물원이지만 밤의 전주동물원은 또 다른매력이있는것같아요.저도페이스북에야 간 전주동물원을 남겼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Runa / 전주시 효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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