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유래
효자동의 유래는 인조 7년(1629년)에 장개남이 효자 정려를 받아 현 전주국립박물관 근처에 효자 정려문이 세워진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장개남의 효행에 얽힌 이야기는 3~4가지 정도가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새고기를 먹고자하는 어머니를 위해 하늘에 두 손바닥을 마주대고 빌었더니 기러기가 떨어졌다는
기러기배미이야기
한겨울 수박을 구하러 헤매다 동네 뒷 산에서 수박을 구한 수박골 이야기.
그리고 머슴살이를 해서 얻은 밥을 어머니께 드리기 위해 세내(삼천)을 건너려고 했으나 물이 갑자기 불어 갈 수 없는 상황에서 어머니께 맛있는 밥을 드리려는 일념에 물에 뛰어들었더니 물이 갈라져서 무사히 건널 수 있었다는 이야기 등이 전해내려온다.
장개남의 효행에 얽힌 이야기는 3~4가지 정도가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새고기를 먹고자하는 어머니를 위해 하늘에 두 손바닥을 마주대고 빌었더니 기러기가 떨어졌다는
기러기배미이야기
한겨울 수박을 구하러 헤매다 동네 뒷 산에서 수박을 구한 수박골 이야기.
그리고 머슴살이를 해서 얻은 밥을 어머니께 드리기 위해 세내(삼천)을 건너려고 했으나 물이 갑자기 불어 갈 수 없는 상황에서 어머니께 맛있는 밥을 드리려는 일념에 물에 뛰어들었더니 물이 갈라져서 무사히 건널 수 있었다는 이야기 등이 전해내려온다.
연혁
년/월 | 연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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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3.26 | 행정구역 조정으로 효자3동으로 분동 |
1990.08.01 | 완주군 이서면 상임리와 중리 편입 |
1990.05.30 | 행정구역 조정으로 효자2동으로 분동 |
1957.12.12 | 전주시 효자동 |
0000 | 당초 : 완주군 우전면(송정리, 효자리, 홍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