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주시는 여름철 폭염특보(폭염주의보, 폭염경보)에 대비 무더위를 식혀줄 도로 쿨~서비스를 올해도 6월~8월중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 폭염주의보는 33℃이상, 열지수 32℃ 2일 이상 지속시, 폭염경보는 35℃이상, 열지수 41℃ 2일 이상 지속시를 말하며, 특보 발효전이라도 폭염으로 인한 시민불편이 예상될 경우 한낮에 뜨거워진 아스팔트에 물을 뿌리는 도로 살수 작업과 얼음 배치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 살수작업은 낮기온이 33℃ 이상일때 내려지는 1단계 폭염주의보 때
는 팔달로, 태조로, 은행로, 충경로, 기린대로, 백제대로, 안덕원길 등 7개노선에 대하여 도로 살수를 실시하고 또 35℃ 이상일때 내려지는 폭염경보 시에는 권삼득로, 효자로, 홍산로, 서신로, 동부대로를 추가 12개 노선에 대하여 살수작업을 벌이게 된다.
노면살수는 낮 최고 기온이 시작되는 오후 1시부터 4시 사이에 실시
되며 다목적 덤프트럭에 고압살수장치를 부착해 폭염주의보와 폭염 경보발령 시 도로에 물을 뿌려 지열을 식혀줄 계획이다.
○ 아울러 실질적인 지열효과와 손으로 만져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각적인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해 걷고 싶은 거리와 오거리 문화광장 등
구도심 및 한옥마을, 객사앞, 안행교사거리, 통일광장, 전북대 구정문앞, 덕진구청 앞, 고속버스터미널앞, 모래내시장앞 등 사람들의 통행이 빈번한 구간 10개소에 대하여 얼음을 배치할 계획이다.
○ 전주시는 "올 여름 무더위 속 뜨겁게 달아오른 도로에 물뿌리기는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고 전주의 열섬화를 줄여줄
것"이라고 했다. 또한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
하고,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외출할 때는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챙이 넓은 모자와 물병을 반드시 휴대하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