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폭염과 열섬 저감 위한 시스템 구축…찜통 더위 근본적 원인 제거 집중키로
- 재개발, 재건축, 공동주택 도시관리계획 수립 시 열섬저감대책 적용, 강화 계획
- 생태도시 전주 마스터플랜 수립, 100개 도시숲 조성, 친환경녹지 주차장 조성 등 추진
- 찜통 더위 대비한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 운영 강화로 시민 안전보호 활동 집중
○ 전주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과 열섬 저감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 시는 폭염과 열섬 저감을 위한 열섬영향저감 시스템 구축을 통한 도시관리계획 추진, 도시숲 조성, 친환경녹지 공영주차장 확대 등을 추진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 열섬영향저감 시스템 구축은 사업비 5억원을 투입, 시 전역에 열섬데이터 측정장비를 20여 곳에 설치해 열섬효과 모니터링을 통한 과학적 열섬현상을 진단할 예정이다.
○ 이러한 진단 결과를 토대로 열섬완화 및 도시기후 개선을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특히 재개발, 재건축은 물론 공동주택의 도시관리계획 수립 대상까지 열섬저감대책을 적용키로 했다.
○ 이를 위해 올해에는 열섬데이터 측정장비 설치를 위한 위치 선정 및 예산을 확보하고 내년부터 설치하는 등 오는 2017년 12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 시는 또 140억원을 들여 마을과 학교, 아파트, 가로변 등에 크고 작은 도시숲 100개도 조성한다. 도시 내 숲 확대로 열섬현상을 완화시키고 벽면과 옥상 등을 적극 활용해 쾌적한 녹색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것이다.
○ 이와 함께 새롭게 조성되는 공영주차장의 경우 열섬현상의 주원인 중 하나인 콘크리트, 아스팔트 등을 제거한 친환경녹지 주차장으로 만들기로 했다.
○ 특히 환경에너지 위기를 사전에 대응하는 선진미래도시 모델을 제시하고 시정의 핵심과제인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생태도시 전주 마스터플랜’을 내년 상반기까지 수립키로 했다.
○ 시는 현재 열섬대책으로 소류지 10개소 조성 등 수변공간을 확보했으며, 도시녹지공간 조성, 친수공간 확대, 옥상녹화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또 바람길 중심의 기후지도 제작을 위한 기초조사를 전북대녹색환경지원센터에 의뢰하는 등 열섬해소에 집중할 방침이다.
○ 김승수 전주시장은 “폭염과 열섬현상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각적인 시책을 만들어 시민들과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전주를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삶의 질이 높은 녹색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한편 전주시는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을 맞아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 운영 강화를 통해 시민 안전보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상황총괄반을 중심으로 5개반 11개부서로 구성됐으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 및 지원 ▲시설물 피해예방 및 안전조치 ▲긴급구조?구급 활동 및 시민안내 홍보 등을 추진 중이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환경과, 281-2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