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도시의 세계화 수준 평가에서 ‘세계화 노력부문 우수 기초자치단체(인구 50만 명 이상)’로 선정되었다. 17일 전주시에 따르면 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 박재완)과 월간조선이 우리나라 기초자치단체 전체 78개 시의 세계화 여건, 노력, 성과 등을 조사한 ‘기초자치도시들의 세계적 수준’ 평가에서 전주시는 노력부문 우수 기초자치단체(인구 50만 명 이상)로 선정되어 이와 관련한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이번 평가는 한반도선진화재단 미래도시포럼과 월간조선이 ‘도시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이라는 관점에서 향후 각 자치단체 도시들의 세계화 전략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전국 16개 광역시·도와 78개 기초시를 대상으로 세계화 여건, 세계화 노력, 세계화 성과 등 세 부문으로 나누어 총 53개 지표로 측정하였으며, 각 자치단체의 홈페이지와 정부 및 세계적인 기관들이 발표하는 통계 자료집 등에 수록된 객관적인 자료를 사용하여 순위를 조사해 발표했다.
김송일 부시장은 “전주시가 글로벌 도시로써 명성을 넓혀갈 수 있도록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을 통한 가장 한국적인 도시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평가 결과 ‘광역자치단체의 세계적 수준’은 서울특별시가 최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됐고, ‘기초자치단체의 세계적 수준’은 전주시를 비롯하여 창원시, 경주, 구미, 파주, 용인, 고양, 춘천시 등이 선정되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대외협력담당관, 281-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