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전주시 갈수기 광역상수원 수질관리 강화
  • 작성자 공보담당관
  • 등록일 2015-10-30

- 시, 가을철 갈수 및 전도현상에 따른 조류취 등 수질악화로 인해 발생하는 민원 사전 대비
- 맑은물사업소, 수질검사 강화로 시민들에게 보다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만전

 

○ 전주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뭄을 대비해 시민들이 마시는 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 전주시 맑은물사업소는 용담댐 광역상수원의 가을철 갈수 및 전도현상에 따른 조류취(수돗물에서 흙, 곰팡이 냄새가 나는 현상) 등 수질악화로 인해 발생하는 민원에 사전 대비하기 위하여 상수도 수질관리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를 전주권 광역상수도 수질관리 특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용담댐 주요 지류천 5개소에 대한 현장점검과 35개 항목에 대한 수질분석을 실시, 용담호 수질을 사전에 예측할 계획이다. 또, 용담호 수질검사 주기 및 항목을 강화해 분기별 1회 실시하던 것을 월 1회로 강화하고, 광역상수도 수질검사를 주간 15개 항목, 월간 60개 항목으로 수시 시행하는 등 수질점검에 주력할 예정이다.
 
○ 특히, 수자원공사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수질저하에 사전 대비하는 한편, 선택적 취수와 조류유입 차단막 운영, 수중폭기장치 가동, 활성탄 투입 등을 통해 조류취 민원 발생방지와 흑수현상 방지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현재, 전주시 생활용수는 하루 평균 24만3000톤(t) 정도를 광역상수도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 하지만 광역상수원인 용담호는 최근 가뭄현상이 지속돼 저수율이 26% 정도까지 떨어진 상태다.

 

○ 또한, 가을철은 호소수(용담호)의 수심에 따른 온도변화와 물의 밀도차에 따라 물의 뒤집힘(역전) 현상으로 침전된 영양염류(N,P)와 망간이 증가하는 전도현상이 발생하는 시점으로 조류취 및 흑수현상 등 대규모 민원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 맑은물사업소는 다행히 현재까지 용담댐 광역상수원 및 상수도 수질검사결과 흙냄새와 곰팡이 냄새를 유발하는 조류 대사산물인 Geosmin, 2-MIB는 검출되고 있지 않지만, 지속적인 가뭄 및 전도현상에 따라 수질악화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이에 대해 한필수 전주시 맑은물사업소 수질관리과장은 “광역상수도 원·정수 수질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 공동 감시시스템을 운영해 시민이 음용하는 수돗물이 맑고 깨끗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맑은물사업소 수질관리과, 281-6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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