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제2회 구청장과 함께하는 하프타임 테마별 현장 행정 추진
  • 작성자 대외협력담당관
  • 등록일 2014-04-29

○ 전주시 완산구는 29일 관내에서 가장 고질적인 불법투기 및 분리배출이 잘 지켜지지 않는 중앙시장에서 공무원 6인 1조가 되어 하프타임 현장 행정을 추진, 「정부 3.0」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민중심의 시정구현을 실천하였다.

 

○ 제2회 테마별 현장행정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및 수거실태”를 테마로 선정하여 주민생활과 밀접한 당면 현안에 대해 구청장과 함께   관계 공무원이 하프타임으로 현장에 직접 나가 체험을 하면서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즉석에서 문제점을 토론하며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생동감 넘치는 책임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 이날 행사는 진도 여객선 실종자들의 무사 생환을 기원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묵념을 시작으로, 관내 폐기물 민간 위탁업체인 (유)청보환경, ㈜사람과환경, ㈜청진 소속 직원과 전주시 상상 동아리 자연사랑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쓰레기더미 현장에서 신규 전문 멘토 10명에게 생활폐기물 분야 환경-콜 멘토증(일명 불법투기 감시원증)을 수여하였다. 또한, 중앙시장 상가 및 노점상 상인들에게 맨투맨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전단지 홍보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도 병행하였다.

 

○ 감시원증 수여는 생활폐기물 적정 배출 파수꾼으로써 자부심, 사명감을 갖고 활동할 수 있게 격려하는 시간 마련과 위탁업체간 성상별 폐기물을 신속수거 공조체계 강화 다짐,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 및 상인들에게 스스로 폐기물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감대 형성 및 불법투기 사전예방을 위한 일종의 간곡한 부탁의 캠페인 효과를 보기 위함이다.
 
○ 현재 환경-콜(E-Call) 현장 멘토링제는 폐기물 불법투기자에 대하여 처분위주 보다는 계도 등 가해(생활기초질서)의식을 인식 시켜주고 불법투기 지역 상시감시체제 구축 등 민·관 파트너십 기능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현장의 달인인 폐기물 위탁처리업체 소속직원 위주로 일반 멘토 110명, 전문멘토 42명, 총 152명을 위촉 하였으며, 전문 멘토는 원활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하여 폐기물 불법투기 감시원증을 제작, 발급하며 활동하고 있다.  
 
○ 완산구청장은 현장에서 솔직토크를 개최하여 현장의 달인인 민간위탁 종사자와 인근상인들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였고, “주민편의 제공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규제발굴 및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정부 3.0에 발맞춰 주민중심의 청소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규제개혁과 과제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 솔직토크에서 발굴된 불필요한 규제 및 불편사항으로는 ▲단독주택가에 분리수거함이 쓰레기 집하장으로 전락 도심미관 저해, 거점수거를 보완, 문전수거 병행추진 ▲분리수거함 노후화 및 파손 교체 ▲분리수거함 설치 장소 관련 주민간 분쟁 해소 대책 마련, 부적절한 장소 혹은 위치에 배치된 분리수거함 재배치 ▲지자체 홈페이지에 분리수거함 설치장소 게시 ▲제주도처럼 크린 하우스 설치로 도심미관 개선 및 분리배출 활성화에 기여 ▲ 불법투기 폐기물중 위탁업체간 성상별 수거 및 처리 논쟁으로 민원처리 지연, 상호 양보 아래 수거 협조 강화 ▲ 불법투기 신고 활성화를 위한 포상금제 적극 홍보 ▲ 불법투기 감시용 CCTV 설치 및 블랙박스에 의한 감시 강화  ▲ 원룸에 분리수거함 의무 설치에 따른 규제 폐기▲ 분리수거 방법 시장상인에게 홍보강화 등이다.

 

○ 생활폐기물 분야 환경-콜 현장 멘토인 (유)청보환경 이용구 팀장은 “현장에서 기관장이 직접 나와 민간위탁 종사자에게 폐기물 감시원증을 직접 달아주고 격려해줘 감사하다. 쓰레기 문제가 얼마나 골칫거리이고, 불법투기예방 및 분리배출 효과를 거양하기 위한 기관장의 의중을 알 수 있었고, 일부 얌체 시민들로 인하여 생활쓰레기 불법투기가 끊이질 않고 있으며,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고 분리배출이 정착되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고,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홍보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며 말했다.
 
○ 구 관계자는 “청소서비스는 교통, 상수도와 함께 그 지역의 도시수준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척도며 쓰레기문제 해결은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으므로 내 주변은 내가 치운다는 생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며, “이번 현장에서 도출된 과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구청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는 유관부서 및 정책부서에 개선방안을 검토 할 수 있도록 건의 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환경위생과, 220-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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