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국가 간 상호자료 교류 및 다양한 형태의 문화교류 활성화
- 전주시립도서관 개관 51년 만에 외국과의 첫 국제교류 추진
- 쑤저우도서관과 교육, 문화 등 실질적인 교류협력의 장 펼쳐
○ 전주시 평생교육원(원장 박선이) 완산도서관은 변화하는 국제화 시대에 증가하는 외국인 이용자들의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난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전주시와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쑤저우시를 방문하여 쑤저우도서관간의 우호협력교류 의향서를 체결하였다.
○ 이번 방문은 지난 해 12월 중국 강소성 쑤저우시 도서관교류협의단 일행이 전주시를 방문하여 전주시 도서관정책과 시설을 견학하고 양 도서관간 정식적인 교류협력을 희망하면서 쑤저우도서관 개관 100주년 기념행사에 전주시 도서관 관계자를 초청한데 따른 것이다.
○ 임광진 덕진도서관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주시 방문단은 ‘저우나이상’ 쑤저우시 시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번 의향서 체결을 통해 양 도시가 도서관을 매개로 과거보다 더욱 친숙하고 미래지향적인 동반자로 성장,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하고, 쑤저우도서관장과 양 도시의 도서관간 교류·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하는 우호협력교류 의향서에 공식 서명하였다.
○ 쑤저우 도서관은 중국 국가문화부에서 지정한 1급 공공도서관으로 중국 강소성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도서관이며, 이번 우호협력교류 의향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상호 지방 문헌자료와 도서자료 교환협력 ▲양 도시 상호방문과 업무교류 정례화 ▲인적 상호방문 활성화 ▲다양한 형태의 문화교류 추진 ▲양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정보공유 ▲도서관간 자료코너 개설 등이 포함되어 있다.
○ 또한 전주시 방문단은 쑤저우도서관 개관 100주년 기념행사와 공공도서관과 사회진보 국제학술토론회에 참석하고 쑤저우도서관과 분관을 차례로 견학한 뒤 도서관 실무 관계자들과 만나 양 도서관의 우호증진과 문화교류에 대한 세부 교류·협력을 논의하는 등 도서관 관계자간 정보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 박선이 평생교육원장은 "1996년 3월 전주시와 쑤저우시가 자매결연을 맺은지 올해가 18주년 되는 해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통해 기관 간 상호 자료교류 및 정보공유 등 연계사업을 추진해 양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쑤저우 지역의 중국인 및 한국 교포들에게 전주시의 도서관을 알려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평생교육원, 281-6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