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는 12월 4일 목요일 오후 2시 건지산 숲속 작은도서관에서 소설 “완장”과 “아홉켤레 구두로 남은 사내”등으로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윤흥길 작가를 모시고 “고백과 가출의 문학”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열었다.
○ 이번 특강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작은도서관 이용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으며, 작가특강을 진행한 뒤 질의응답, 사인회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 한편 윤흥길 작가는 어린시절 유독 자신에게만 엄하고 매정했던 아버지에 대한 반항으로 초등학생 때부터 5차례 가출했던 경험이 자신의 작품 세계를 만드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를 담담한 어조로 풀어냈다.
○ 건지산 숲속 작은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고 있다고 밝힌 한 참석자는 “평소 존경하고 있었던 윤흥길 작가님의 작품 세계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했고 더불어 하얀 눈이 소복히 쌓여 있는 건지산 숲속의 멋진 풍경을 선물 받은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도서관, 230-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