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완산구 긴급복지지원사업으로 복지체감 100 달성
  • 작성자 대외협력담당관
  • 등록일 2014-03-10

○ 최근 생활고로 비극적인 선택을 하는 가정이 늘고 있는 가운데 완산구가  긴급복지지원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에 ‘새희망’을 불어넣고 있어 눈길을 끈다.

 

○ 긴급복지지원사업이란 가구의 주요 소득자의 사망, 가출, 가구구성원의 질병, 학대, 폭력, 그리고 화재 등으로 갑자기 생계를 유지하기 곤란해졌을 때, 정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 지원대상은 단수·단가스·단전 가구, 건강보험료 체납 가구, 수급자 탈락 가구 등이며, 구는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해산비, 장제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이 같은 긴급복지지원대상 발굴?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완산구는 실제로 지난달 지인으로부터 긴급지원신청을 해보라는 권유를 받고 구청으로 연락을 해온 여성 A씨에게 긴급지원을 함으로써 ‘복지체감 100℃’를 달성하기도 했다.

 

○ 서신동 원룸에서 홀로 거주하던 A씨(38세, 미혼녀)는 가족들과 단절된 채 허리디스크로 거동이 어렵고 간경화 말기로 인해 황달이 몸 전체로 퍼진데다 복수까지 차올랐고 월세가 몇 달째 밀려 강제퇴거의 상황에 놓였으며 주민등록조차 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다.

 

○ 완산구는 즉시 방문하여 A씨의 상태를 살핀 후 위기가정임을 판단, 즉시 서신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담당공무원에게 A씨를 직접 찾아가 전입신고 및 기초수급자신청을 진행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가족에게 연락해  종합병원으로 이송시킨 후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였으며, 익일 긴급지원생계비(39만원)를 지급했다. 병원 퇴원 시 의료비 300만 원도 집행할 예정이다.

 

○ 완산구는 A씨가 인근 주민을 통해서 긴급복지지원사업을 알게됐다는 것에 주목해 긴급복지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발굴하는 데 온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 이에 따라, 먼저 지역 주민의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각 동 주민센터 담당자 및 통장?자생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홍보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찾는 데 힘써줄 것을 당부할 것이며, 자원을 확보하고 있는 복지시설, 병원 등 민간기관에 사업안내문을 발송하고 직접 찾아가는 등 발로 뛸 계획이다.

 

○ 또한, 전주교육지원청에 초·중·고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에게 긴급복지지원제도 홍보 협조를 의뢰했으며, 맑은물사업소·도시가스·한전·건강보험공단 등에 체납자 명단 파악 협조를 요청한 상태로, 명단이 확보되면 안내문 발송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 이 사업과 관련해 사업비 4억 98백만원을 확보한 가운데 3월 현재 긴급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연료비, 장제비 등 긴급지원사업비로 집행된 금액이 총 55세대 7천여만원으로, 지원 상담 문의가 1일 평균 10여건에 달하고 있다.

 

○ 지원 기준을 보면 생계비는 4인 기준 소득이 최저생계비 120% 수준인 1,956천원, 의료비는 최저생계비 150% 수준인 2,446천원이며 재산은 85,000천원 이하, 금융재산은 3,000천원 이하이다.

 

○ 완산구 관계자는 “긴급지원 후에도 위기상황이 해소되지 않는 가구에 대해서는 수급자·차상위 선정보호, 민간자원 연계 지원, 통합사례관리 추진 등 사후관리를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3월 한달 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구청과 동주민센터 담당공무원이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긴급지원 신청은 거주지 구청에 신청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산구 생활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220-5781)을 통해 상담 받으면 된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생활복지과, 220-5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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