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전주시립국악단 판소리 다섯바탕의 멋
  • 작성자 대외협력담당관
  • 등록일 2014-04-08

○ 판소리 주요대목을 시립국악단의 국악관현악과 함께 들을 수 있는 연주회가 오는 4월 10일(목) 저녁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열린다.

 

○ 전주시립국악단 191회 정기연주회 ‘판소리 다섯바탕의 멋’이 바로 그것.

 

○ 이번 연주회에서는 판소리 다섯바탕의 눈대목을 감상할 수 있는데 먼저, 시립국악단의 최경래 단원이 수궁가 중 ‘가자가자 어서가자’대목을 들려준다. 별주부 자라의 온갖 감언이설에 수궁으로 끌려간 토끼가 한판 멋지게 용왕을 속이고 다시 별주부 등에 업혀 세상을 나오는 내용이다.

 

○ 이어서 광주시립국극단 예술감독 윤진철 명창의 적벽가 중 ‘동남풍 비는 대목’이 이어진다. 싸움을 위해 공명이 신단을 만들어 동남풍을 얻게 하는 장면이다.

 

○ 심청가 중 심청이가 선인들에게 몸이 팔려 배를 타고 인당수로 나아가는 중에 바라본 풍경을 읊은 대목인 ‘범피중류’를 시립국악단 김민영 수석단원의 소리로 들을 수 있고

 

○ 전라북도립창극단 단장인 송재영 명창이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을 소리한다. 흥보가 박을 타서 부자가 되는 내용으로 여러 가지 상황이 빠르게 전개되기 때문에 극적 전환이 많고 다양한 사설이 아기자기한 음악적 짜임새로 이루어져 청중들에게 인기가 높은 대목이다.

 

○ 마지막으로 남원시립예술단 예술감독 이난초 명창이 춘향가 중 ‘어사상봉’대목을 노래한다. 어사가 된 이몽룡이 신분을 숨기기 위해 거지차림을 하고 춘향의 집에 찾아가 춘향모 월매를 만나는 장면 대목으로 단막창극이나 해학극의 소재로도 자주 공연되는 대목이다.

 

○ 고수의 장단에 맞춰 창자의 의지대로 표현하는 2인 공연 형태의 판소리가, 50인의 관현악 반주에 맞춰 어떻게 표현되고 어우러질 것인지 관심이 가는 이유이다.

 

○ 입장료는 일반5,000원 학생 3,000원이고 공연문의는 전주시립국악단 281-2766으로 하면 된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전통문화과, 281-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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