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시설 이용 장애인 절반 탈시설 및 자립생활 희망
  • 작성자 공보담당관
  • 등록일 2015-06-12

- 전주시, 탈시설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전주시, 12일 장애인거주시설 욕구조사 및 탈시설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탈시설 및 자립생활 욕구조사 결과 5개 시설 이용 장애인 244명 중 120명 탈시설 희망
- 시, 다음달 발표될 최종용역결과를 전주자림원 등 폐쇄명령에 따른 장애인 조치계획에 활용

 

○ 전주지역 내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의 절반 가량이 자립생활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주시는 12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장애인 거주시설 관계자와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장애인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욕구조사 및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탈시설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 수행기관인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박은영 교수)은 그간 수집해온 전주시 장애인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현황조사와 중앙정부의 자립생활 정책 및 타 시·도의 탈시설화 사례분석, 이용 장애인의 탈시설 및 자립생활 욕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특히 장애인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에 대한 탈시설 및 자립생활 욕구조사는 전주자림원 등 전주시 소재 5개 시설 이용 장애인 244명과 생활재활교사 7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전체 이용자의 49.2%에 해당하는 120명이 자립을 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 이밖에 ‘아니오’로 대답한 응답자는 21명(8.6%)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103명(42%)은 각각 ‘잘 모른다’고 응답했거나(58명, 23.8%) 무응답(45명, 18.4%)으로 집계됐다.

 

○ 이번 조사는 연구원이 시설 이용자와 일대일 면담형식으로 진행하거나, 연구원 1명과 5~10명의 시설 이용자를 그룹으로 묶어 설문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병행해 실시했다. 또한 시설 이용자의 특성, 시설 생활 만족도, 탈시설 인식과 욕구 등을 심층적으로 조사했다.

 

○ 전주대 산학협력단은 장애인복지 관계자 및 시민들의 의견 수렴과 시설이용 장애인들의 욕구조사 결과에 따라 앞으로 탈시설 희망자에 대한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소규모 시설의 확충 방안과 연차별 예산대책을 마련, 오는 7월 말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시는 용역 결과를 시설폐쇄명령이 내려진 전주자림원과 자림인애인 이용 장애인의 전원조치계획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이번 탈시설화 연구용역은 장애인복지의 세계적인 패러다임이 집단적 생활시설 지원에서 장애인 개인의 자기결정권 보장 등 지역사회의 자립을 통한 사회통합지원으로 변화함에 따라 추진된다”며 “전주시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장애인 복지정책의 마스터 플랜 및 정책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활복지과, 281-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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