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완산구는 지난 14일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사후 방문 무상 서비스제 상반기 성과 보고회를 삼천동 소재 ㈜청진 회의실에서 개최 하였다.
○ 이날 보고회는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더 강화하고, 상반기 성과 평가 및 업무추진 과정상의 문제점을 점검하여 미비점에 대한 하반기 추진 방향을 설정을 위하여 심도 있게 논의 하였으며, 서신동 원룸촌 등 현장 방문 조사를 통하여 수요자인 주민입장에서 음식물쓰레기 용기와 관련 주민 불편사항에 대하여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본 서비스제는 2009년 전주시가 전국최초로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비례제 도입, 시행 초기 각 세대, 업소당 개별용기 1개씩 무상지급하여고 이후 다량 배출, 파손, 교체로 추가용기가 필요할 경우 유상구입 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내구연한 도래에 따른 용기파손 및 배출구 마개 분실로 침출수 누출, 우후죽순 도로변 방치 수거용기로 악취발생과 도심미관 저해 등 끊임없는 주민불편을 초래 하고 있었다.
○ 특히, 음식물쓰레기 용기는 영원불변하지 않는 소모품인데도 불구하고 중대형 용기는 파손 시 고비용(30,000원~ 46,000원)지출이 수반되어, 구입 시 경비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에 무조건 음식물 수거업체에 파손 및 분실책임을 전가하는 등 용기배상 책임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었으며, 용기는 전주시에 별도의 총판 및 A/S점이 없기 때문에 소모품(내통, 뚜껑, 배출구마개, 손잡이) 분실, 용기불량으로 인한 파손시 용기를 새로이 구입하는 불편이 초래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 아울러 완산구는 작년 5월경 당초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에 대해서 생활여건 개선 및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음식물 수거업체인 ㈜청진(대표 최경춘)과 상호 협력아래 민?관 A/S반을 구성하여 지원체계를 구축 운영 하였으나 접수 및 신청자가 전무하여 올해부터 일반 시민들까지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
○ 한편 본 서비스의 주요추진 사항으로는 ▲ 소형용기의 내통, 거름망, 배출구마개 무상 교체 ▲ 중대형 용기의 뚜껑 및 손잡이 무상 교체 및 경미한 파손 수리 ▲ 3년 이상 된 음식물 수거용기 사전 교체 및 용기관리 요령 홍보 ▲ 파손된 용기 교체시 판매처(주민센터) 미방문 배달 서비스 ▲용기 파손 시 책임배상 주체 조사 및 수거업체 부주의에 의한 과실에 의한 과실상계 인정 시 조정 후 중고 수거용기 지원 등 내실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운영 하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 상반기 주요 성과로는 총 455세대에 대하여 서비스를 완료하여 시민의 불편사항을 사전에 파악하여 주민 눈 높이에 맞춰 민원을 해소하여 시민만족 공공 서비스 실현에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 또한 소모품 지원 예산 부족에 따른 다수의 수요자 만족 서비스 미흡, 수거용기의 관리 책임이 배출자에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식 부족으로 배출자의 배출시간 미 준수, 주기적인 수거용기 세척 등 민원제기, 음식물쓰레기 수거 후 또는 수거요일이 아닌 날인데도 도로변과 집 앞에 방치에 따른 용기 도난과, 차량 및 취객에 의한 파손 등 관리 부실이 아쉬운 점으로 부각 되었으며 아직도 갈 길은 멀지만 지속적인 홍보 및 계도가 필요한 것으로 평가 되었다.
○ 완산구 관계자는 “사후방문 무상 서비스제는 지난 6월 환경부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 되었으며 전국 최초로 사람의 도시, 품격의 도시를 지향하는 전주만의 특색 있는 시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상?하반기 운영실적 평가 토대를 마련, 발전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며,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을 위하여 음식물 쓰레기통 배출시간 준수, 수거된 후 집안 및 사업장 안에서의 관리는 배출자의 의식이 중요한 관건이므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식 개선을 지속적으로 유도해 음식물쓰레기통에 의한 시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환경위생과, 220-5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