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과 주민 중심의 복지체계로의 혁신’
- 전주시,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마을 기반의 복지 강화·주민 주도 복지생태계 조성 착수
- 과.동장 토론회를 시작으로 6월 중 시범 동 선정 및 동네복지 중심의 인력개편 등 본격 추진
- 동네복지 안착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시민들이 행복한 도시로 한 걸음 ‘더’
○ 전주시의 복지체계가 마을과 주민 중심의 밀착형 동네복지로 재편된다.
○ 시는 올해를 ‘사람의 도시’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마을과 주민 주도의 복지생태계인 ‘동네복지’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 ‘동네복지’는 김승수 전주시장이 올해 시무식에서 제시한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으로, 동 권역을 중심으로 기존 복지 시스템과 마을재생을 통한 주거와 쾌적한 삶터 조성, 사회적경제 활성화, 마을공동체를 통한 따뜻한 이웃의 복원, 마을 공유경제 등이 통합된 형태로 운영된다.
○ 특히 시는 기존 행정 주도의 복지에서 벗어난 동네복지 운영을 통해 단 한 명의 외로운 시민이 없는 복지생태계를 꾸려나갈 계획이다.
○ 시는 그간 동네복지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착을 위해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과.동장 토론회 등을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주요 추진내용, 추진일정, 추진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하는 등 충분한 논의과정을 거쳐 동네복지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 기본계획에 따르면 동네복지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기관인 동 주민센터의 변화로부터 시작된다.
○ 동 주민센터는 앞으로 찾아가는 복지와 보편적 복지 기능의 강화를 위해 기능과 인력이 개편돼 신청에 의한 선별적 복지 제공이 아닌 복지·보건·주거·마을 자원 등을 포함한 다양한 복지혜택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
○ 시는 이러한 동네복지 실현을 위해 6개동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대상은 각 동의 일반 현황과 복지대상자 특성, 민간 연계 협력 내용 등을 고려해 선정할 방침이다.
○ 선정된 시범 동에는 통 담당 공무원, 방문간호사, 사례관리사로 구성된 복지플래너가 꾸려지며, 시는 이들을 통해 수시로 복지소외계층을 파악해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동 예방적·보편적 복지를 실현해나갈 방침이다.
○ 또한 주민 주도의 공동체 회복을 위해 동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주민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동 복지위원회도 구성되며, 이들은 사각지대에 놓인 복지대상자를 발굴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민간자원과 연계·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 시는 이와 함께 동네복지 실현의 디딤돌 역할을 할 사람 중심의 전주형 마을공동체인 ‘온두레'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장난감 등의 물건에서부터 남는 방, 주차장과 같은 공간에 이르는 다양한 공유경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복지 공동체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이밖에 쾌적한 삶터 조성을 위한 해피하우스 센터, 저소득층 주거 지원, 임대주택 보증금 지원, 공원살피미를 통한 마을 공원 가꾸기 등의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시는 동네복지가 안착되면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사람’이 핵심인 민선 6기 시정목표 달성에도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승수 전주시장은 “동네복지를 통해 관 주도의 일률적인 복지행정에서 벗어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구현하고, 주민 스스로 내 이웃을 보살필 수 있는 주민 주도의 복지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서울보다 행복한 전주, 사람 냄새 나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활복지과, 281-5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