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서곡지구 빗물유출제로화단지 시범사업 스타트
  • 작성자 공보담당관
  • 등록일 2015-03-17

- 전국 최초 도심 물순환 복원 프로젝트 빗물유출제로화단지 시범사업 본격 추진
- 서곡로 인도 등 모롱지공원 비롯한 4개 공원 식물재배화분과 투수블럭 설치
- 강우 유출 30% 오염물질 20% 저감 증발산을 통한 도심 열섬현상 완화 기대


○ 전주시가 전국 최초로 주거지역의 효율적인 빗물관리를 위한 도심 물순환 복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 시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전주 서곡지역 빗물유출제로화단지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 빗물유출제로화는 자연스러운 물순환을 회복으로 빗물의 흡수와 물 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친환경적인 생활여건을 조성하는 통합적인 물관리 방식이다.

 

○ 시는 이 사업을 위해 새만금환경청, 우체국, 서곡중학교 등에 옥상녹화를 비롯해 다양한 LID(저영향개발)기법을 적용하게 된다. LID는 자연의 물순환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개발 전과 최대한 유사하도록 개발하는 것을 말한다.

 

○ 또한, 서곡의 주요 간선도로인 세내로, 서곡로의 인도와 모롱지공원을 비롯한 4개 공원에는 식물재배화분과 투수블럭을 설치해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 이와 함께 서곡중학교 옆 도로에도 투수블럭을 이용한 인도 설치로 게릴라성 집중호우 시에도 빗물을 땅속으로 침투시켜 도시의 물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안전문제도 해소할 방침이다. 주택지에도 침투통과 빗물통 등 다양한 형태의 빗물관리를 실시키로 했다.

 

○ 1995년 8월에 준공된 택지개발 지역인 서곡지역은 불투수비율이 22.11%에 이르고, 새만금유역 비점오염원관리지역에 인접돼 있어 빗물유출제로화사업 추진에 따른 효과가 기대된다.

 

○ 특히 서곡지역의 빗물유출제로화사업이 추진되면, 강우 유출 30%와 오염물질 20%를 저감하고 증발산을 통해 2℃가량 기온을 저하시키는 등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시켜 줄 것으로 예상된다.

 

○ 시는 이를 위해 17일 서곡지역에 위치한 썬플라워컨벤션에서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빗물유출제로화단지 시범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LID 기술요소를 적용한 그린빗물인프라를 조성해 비점오염원 관리, 물순환 구조개선, 생태경관 가치 향상으로 지속가능 생태도시를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면서 “앞으로 빗물유출제로화단지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환경부는 지난해 도시지역 내 주거지역 중 불투수층 비율이 높고 사업효과 도출이 용이한 지역으로 경기.강원.전라.경상.충청 5개 권역별 후보도시 5개소(고양, 원주, 전주, 김해, 충주)중 기술검사와 지자체 추진의지 등을 종합평가해 전주시를 시범도시로 최종 선정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환경과, 281-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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