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최초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자동차정비공업사, 세차장 협약 체결
○ 전주시가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 시는 27일 전북자동차정비사업조합, 전북카세차협회와 자동차 배출 가스 사전·무료점검 서비스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자종차정비사업조합과 카세차협회에 소속된 자동차정비공업사와 세차장에 대기중인 차량은 무료로 자동차 배출가스에 대한 점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 점검대상은 자동차정비공장 100곳과 세차장 137곳으로, 매주 1회 이상 시 점검반이 현장에 나가 무료점검 서비스를 시릿하게 된다. 휘발유와 가스차량은 일산화탄소와 탄화수소를 측정하고, 경유 차량은 매연을 측정해 배출허용기준이 초과할 경우에는 자동차정밀검사 업체에서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 시가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에 나선 것은 지난 2013년 자동차 배출가스 초과 차량에 대한 과태료부과기준이 삭제되는 등의 내용으로 대기환경보전법이 개정된 후부터 자동차 배출가스 초과차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 실제 시가 올해 점검한 3,049대의 차량 중 980대가 배출가스 기준을 초과했으며, 단속 역시 도로상에서 이뤄지는 비디오 영상 분석에 의존하고 있어 실효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도 받아 왔다.
○ 따라서 시는 자동차정비공장 및 세차장을 직접 찾아가 고객들이 맡겨놓은 차량에 대해 무료점검 서비스를 시행키로 한 것이다.
○ 전주시 관계자는 “자동차배출가스 점검 강화로 열섬저감 및 CO2 발생량을 줄이는데 일조하겠다”며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조성과 쾌적한 도심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배출가스 과다 배출 자동차의 정비를 유도하고, 자발적 배출가스 저감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환경과, 281-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