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
  • 작성자 공보담당관
  • 등록일 2015-11-12

- 전주시, 올해 저소득층 가정의 초·중학생 239명에게 학원 수강료와 교재비를 지원
- 따뜻한 교육복지를 위해 관내 학원과 서점 등이 참여하는 등 민·관이 함께 ‘힘 모아’
- 참여학생 설문조사 결과, 학습향상(88%)과 교육비 절감효과(93%)가 크게 나타나는 만족도 높아
- 시, 오는 16일 ‘열린교육 바우처’ 성과보고회 개최하고, 체험수기 우수자 시상할 계획

 

○ 전주시가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업의욕 향상을 위해 학원비와 교재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열린교육 바우처’사업이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

 

○ 시는 ‘열린교육 바우처 사업’에 대한 하반기 설문조사 결과, 설문 참여 학생의 88%가 ‘학습능력이 향상됐다’고 응답하는 등 사업성과 및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 또한, 응답자의 93%가 ‘교육비 절감효과가 높다’고 응답하고, 교습환경이나 수강료 지원금액도 각각 78%가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이 사업이 그간 가정형편 등의 이유로 학원수강 등 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학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전주시 열린교육 바우처’ 사업은 교육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저소득층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민선 6기 김승수 전주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올해 처음 실시됐다.

 

○ 이를 위해, 시는 올해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그간 배움의 의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정형편 등의 이유로 학교 교과과정 이외의 보충학습이 어려웠던 저소득층 가정의 초등학생 99명과 중학생 140명 등 239명에게 지난 3월부터 매월 학원 수강료의 50%(초등생 7만5000원·중학생 8만5000원)와 매월 수강에 필요한 교재비(2만원)를 지원해왔다.

 

○ 특히, 이 사업에는 관내 학원 291곳이 가맹학원으로 등록해 학생들의 나머지 학원 수강료의 40%를 부담하고, 서점 44곳이 참여하는 등 민·관이 함께 따뜻한 교육복지도시 구축을 위해 힘을 모아 왔다.

 

○ 그 결과, 사업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도 변화하기 시작했다. 전주시가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체험수기 공모에는 ‘피아노를 배우면서 매일 매일 노래하게 되었고, 발이 춤을 춘다’는 초등학생 어린이, ‘하고 싶은 것이 없고 고등학교에 갈 생각도 없었는데 공부에 자신이 생겨 고등학교에 꼭 가겠다’는 중3 남학생, ‘말소리 하나 들리지 않고 웃음이 죽었던 집에 웃음이 생겼다’는 어머니, ‘아들이 그림 그리는 동안 늘 옆에 앉아 아들 모습을 보면서 행복하다’는 지체 장애 아버지의 소식이 줄을 있다.

 

○ 시는 열린교육바우처 사업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사람 향기 나는 전주를 만들어 가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내년에도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전주시 박재열 평생교육과장은 “내년도에는 올해 추진한 성과를 바탕으로 개선점을 보완하고 발전시켜 더 많은 감동을 만들어 내는 열린교육 바우처 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시는 오는 16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올 한해 전주시 열린교육 바우처 사업 추진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학생과 학부모, 학원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하는 이날 보고회에서는 체험수기 우수자 21명에게 전주시장 표창과 전주시학원연합회(회장 이승우)가 마련한 특별 장학금이 수여되며, 바우처 사업 참여자들의 생생한 체험담을 듣는 자리로 마련된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평생교육과, 281-5312>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