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천사축제 개최
  • 작성자 공보담당관
  • 등록일 2015-10-02

- 전주지역 7개 천사동 주민이 한데 어우러진 돌봄과 나눔의 축제 성황리에 개최
- 공동체 부스 운영 수익금 일부 기부, 천사저금통 분양으로 나눔 정신 시민 확산

 

○ 전주시 노송동에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을 계승하고 나눔의 정신을 시민사회로 확산하기 위한 주민축제가 열렸다.

 

○ 시는 4일 전주풍남초등학교에서 전주지역 7개 천사동(중앙동, 풍남동, 노송동, 진북동, 인후1·2·3동) 주민 등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제5회 천년전주 천년사랑 축제’를 개최했다.

 

○ 천년전주천년사랑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진오)가 주최하고 관련기관 단체와 시민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축제에서 참석자들은 노송동 천사기념비에서 풍남초 행사장까지 걸으며 천사의 행적을 기리는 ‘천사길 걷기’를 시작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 행사장인 전주풍남초등학교는 무대행사와 어린이 글·그림 공모전 시상식, 1004저금통 분양식, 공동체 체험부스 운영, 어울렁 더울렁 문화마당, 주민노래자랑, ‘누구나 오셔서 드실 수 있는 1004명분의 천사의 한솥밥’도 마련돼 주민들이 함께 천사의 정신을 기리는 축제의 장이 연출됐다.

 

○ 또한, 이날 행사에는 전주시 온두레 공동체들이 체험·판매·홍보를 위한 15개 부스를 운영,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천사축제 기부금으로 전달하는 등 나눔과 기부행렬이 이어졌다.

 

○ 특히, 시민들도 얼굴 없는 천사와 뜻을 함께하기 위해 천사저금통 1004개를 분양받는 등 나눔과 기부 문화에 동참키로 약속했다. 이날 분양된 천사저금통은 오는 연말에 회수해 7개 천사동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단 관계자는 “10월 4일을 천사(1004)의 날로 정해 낯냄 없이 베푸는 돌봄과 나눔 축제, ‘얼굴 없는 천사’처럼 이웃사랑 실천의 장을 마련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축제가 천사의 아름다운 뜻을 나눔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돼 서로 돕고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공동체지원과, 281-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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