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에서 3월 한달 동안 추진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관련하여 잇따른 감동사연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 지난 3월 11일 인후1동 사회복지담당자는 덕진구 우아1동의 이모씨(73세 여) 세대를 방문했다. 이 세대는 기초생활수급자인 딸과 아들 그리고 딸의 손자 총 4명이 한 집에 거주하고 있는 모자세대로 수급보호를 받고는 있으나 딸은 정신3급 장애등록이 되어 있고 아들은 소득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있어 사회복지 담당자의 주요관심 세대이다.
○ 인후1동 담당자는 세대방문을 통해 이모씨 세대가 월세 및 전기요금, 공과금이 수개월 체납됐다는 것을 알고 최근에는 집주인으로부터 집을 비워달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현재 체납공과금에 대해 긴급지원을 요청한 상태이며 집주인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인후3동의 김모씨(42세 여)는 최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들의 교복비 30만원과 덕진구 사랑의울타리봉사대를 통해 밑반찬을 지원받았다. 김모씨의 형편을 잘 알고 있는 통장을 통해 동 사회복지담당자에게 어려운 사정이 전해졌고 담당자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교복비와 밑반찬 등 민간영역의 지원이 연계된 것이다.
○ 전주시는 3월 한달 간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특별조사기간으로 설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는 가운데 2014년 3월 12일 현재 23가구 발굴에 3가구 지원 완료, 20가구 지원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 구별로는 완산구가 14가구, 덕진구가 9가구 발굴이 되었으며 60대 시상의 노인층이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 전주시청 최은자 생활복지과장은 “시와 구청 동 전 공무원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발굴노력을 통해 이 기간 중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전주시에서는 지난 3월 11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 통합사례희망보드미센터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활복지과, 281-5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