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전주물꼬리풀 맹꽁이 서식처 복원 착수
  • 작성자 공보담당관
  • 등록일 2015-10-12

- 전주시, 기린봉에 생태복원 위한 국비지원 사업 착공·올 연말까지 부지 조성 마무리 계획
- 이후 전주물꼬리풀·맹꽁이 등 이식 작업을 완료해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조성


○ 전주 기린봉 주변에 멸종위기종인 전주물꼬리풀과 맹꽁이의 서식처가 복원된다.

 

○ 전주시는 각종 도시개발로 인해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2015년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으로 인후동 기린봉 주변(7916㎡)을 선정, 국비 5억5000만원을 들여 전주물꼬리풀과 맹꽁이 서식처를 복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 시는 복원사업에 대한 환경부 승인에 이어 오는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한 후, 내년 6월까지 이식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 멸종위기식물 II급으로 지정돼 있는 ‘전주물꼬리풀’은 전주에서 처음 발견된 습지식물로, 시는 지난 2013년 국립생물자원관 김수영 박사의 협조로 송천동 오송제에 전주물꼬리풀을 이식한 바 있다. 시는 기린봉 주변에도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종자를 확보해 이식할 계획이다.

 

○ 맹꽁이의 경우에는 현재 삼천도서관 뒤 거마공원에 집단 서식하고 있고, 치명자산 주차장 등에서 일부 발견되고 있다. 시는 열악한 환경속에 서식하고 있는 개체수를 우선 기린봉 주변으로 이주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시는 이 사업을 통해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맹꽁이 서식지와 전주에서 최초로 발견된 습지식물인 전주물꼬리풀의 서식지를 복원, 시민들에게 생태휴식과 자연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나아가, 민선6기 전주시 핵심가치 중 하나이자 전통문화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전주를 조성하는데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전주시 환경과 관계자는 “이 사업은 도심 속 생태공간 복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생태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조성을 통해 후대까지 공유할 수 있는 전주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환경과, 281-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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