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가 농촌지역에 방치된 폐·공가를 활용한 반값 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한다.
○ 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사용가능한 농촌지역 빈집을 공모해 단독주택 1동을 선정하고, 리모델링을 통해 저소득 계층 등에 반값으로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 사업추진 방법은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확보한 빈집에 700만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후, 저소득 계층과 귀농·귀촌자, 지방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존 임대료의 절반으로 5년 동안 제공하는 사업이다.
○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일부 청소년들의 탈선장소로 이용되거나 잔뜩 쌓인 쓰레기로 인한 악취 등으로 시민들의 민원을 초래해온 방치된 폐·공가를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 시는 지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7억원을 투입해 81개 동에 대해 폐·공가 정비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도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6개동을 정비하고 있다. 정비가 완료된 곳은 인근 주민들이 주차장과 텃밭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 송방원 전주시 주택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에는 점차 사업을 확대,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 및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주택과, 281-6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