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전주시 중학생 대상 꽃심의 도시 전주 온 다라 인문강좌 성료
  • 작성자 공보담당관
  • 등록일 2015-07-15

- 용흥중학교와 덕진중학교에서 각각 인문학적 감성 심어줘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전주시와 전주대학교 인문과학종합연구소가 주관하는 온·다라 인문강좌 ‘꽃심의 도시 전주’가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막을 내렸다.

 

○ 13일 전주 덕진중학교와 용흥중학교에서 이루어진 인문강좌는 임숙정(전주대 강사)씨와 고은미(전북대 강사)씨가 ‘식민지 잔재’및 ‘<혼불>에 나타난 정신세계’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강을 펼쳤다.

 

○ 먼저 덕진중학교에서는 임숙정 강사가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식민지 잔재’를 주제로 역사 수업시간에 배울 수 없었던 많은 역사적 인물과 사실들을 알아가고,  무심코 사용하는 언어와 놀이, 건물 등을 통해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식민지 시대의 잔재들에 대해 반성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 학생들은 “식민지 시대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많은 피와 땀을 흘리신 분들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면서 앞으로 역사에 좀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 한편 용흥중학교에서는 고은미 강사가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혼불>에 나타난 정신세계’를 주제로 <혼불>에 나오는 많은 이야기를 다루어 학생들이 작가와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해주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 학생들은 <혼불>이라는 주제를 다소 어려워했지만 그 안에 자신들이 알고 있는 이야기와 지역 이야기가 나오자 흥미를 보였으며 지도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혼불>이라는 작품이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고은미 강사의 강의로 인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 시는 앞으로 2학기에도 자유학기제 시범 실시하는 중학교에 찾아가서 학생들의 인문학적 감성을 높여주는 인문강좌를 추진할 예정이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평생교육과, 281-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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