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행 일주년을 맞이한 민선6기 첫 결재사업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 전국적 호평 잇달아
- 오는 29일 세종시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에서 우수정책으로 소개 예정
- 이에 앞서 ‘2015 자치분권 정책박람회’와 ‘전국시장군수 구청장협의회’ 등에서도 우수사례로 선정
- 충남 아산시·서울시 서대문구 등 전국에서 전주의 우수 사례 배우기 위한 벤치마킹 줄이어
○ 민선 6기 김승수 전주시장의 첫 결재사업인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이 대한민국 지방자치 대표정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 시는 지난해 10월 20일부터 전주시 곳곳에서 차려지기 시작한 ‘엄마의 밥상’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행정자치부 주최로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에서 우수정책으로 소개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시행 1년째를 맞이한 엄마의 밥상이 국내 가장 성공적인 정책분야 우수사례로 평가받은 셈이다.
○ 지방자치 시대 개막 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지방자치박람회에서는 첫날 기념식에 앞서 ‘대한민국을 바꾼 지방자치의 힘’이라는 주제로 전국 270개 지방자치단체 중 8개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가 소개할 예정이다. 따뜻한 아침을 여는 전주시의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은 이번 사례발표의 첫 번째 포문을 열게 된다.
○ 전주시가 1년째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오고 있는 ‘엄마의 밥상’은 단순히 밥을 굶는 아이들에게 배고픔을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이 아이들이 혼자라는 생각을 버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주시와 시민이 함께 차리는 따뜻한 밥상이다.
○ 행정자치부가 이러한 엄마의 밥상을 주목하는 이유는 행정이 복지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은 시민들을 적극 발굴해왔기 때문이다. 또, 전주시가 시민들과 함께 저소득층·소외계층 결식아동들에게 도시락과 밑반찬을 지원해 아이들의 엄마가 되고, 약자우선, 사람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 온 이유에서다.
○ 시는 민선 6기가 출범한 지난해 7월부터 3개월이 넘는 준비과정을 거친 후 1년 전인 지난해 10월 20일부터 이른 새벽 ‘엄마의 밥상’을 배달해왔다. 이러한 전주시의 엄마의 밥상은 올해 지방자치 20주년과 맞물려 국내 지방자치단체 시책 중 모범적인 사업이라는 평가가 줄을 잇고 있다.
○ 실제, 엄마의 밥상은 지난 1월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5 자치분권 정책박람회’에서 보편적 복지와 지방자치 분야 전국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 특히, 지난 7월 8일 박근혜 대통령이 전국 시장·군수·구청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는 ‘엄마의 밥상’이 지자체 우수사례로 손꼽혀 영상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도 지난 7월 엄마의 밥상을 지역의 어려움을 지역의 힘으로 해결하는 사례, 지방공동체가 복지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성공사례로 평가했다.
○ 나아가, 엄마의 밥상은 단순한 전주시의 시책 사업에 그치지 않고 민·관이 함께 소통하고 마음을 주고받는 사업으로 민간에서 더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엄마의 밥상은 비록 시청의 주도로 시작됐지만, 지난 15일까지 엄마의 밥상을 위한 총 2억6258만6000원의 성금이 모금되는 등 밥 굶는 아이없는 엄마의 밥상 차림에 전주시민 개인 정기후원과 기관 등의 성금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 이러한 엄마의 밥상은 지난 4월 강릉KBS가 타 지역의 우수 복지사례로 소개한 바 있으며, 8월에는 여수MBC가 ‘우리들의 행복한 지방자치’라는 지방자치 20주년 특별기획에서 어두운 새벽을 밝히는 엄마의 밥상과 전주시를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전국에 방영하기도 했다.
○ 엄마의 밥상을 배우기 위한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문의와 벤치마킹도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1년간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서 하루를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해, 또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던 따뜻한 엄마의 마음으로 차리는 밥상을 배우기 위해 충남 아산시와 서울 서대문구, 금천구 등이 전주시청과 급식업체를 방문하는 등 우리 아이들을 위한 전주시의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 이에 대해 김승수 전주시장은 “엄마의 밥상은 단순히 결식아동 시혜 차원의 도시락 배달사업이 아니라 아이들을 자존감을 세워주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밥상이다. 엄마의 밥상을 받은 이후 아이들의 얼굴빛이 이전의 어둡고 그늘진 표정에서 밝고 자신감에 찬 표정으로 달라졌다”며 “눈에 보이는 일련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단 한 명의 밥 굶는 아이가 없는 날까지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편, 김 시장은 엄마의 밥상 시행 1주년을 맞이한 이날 아이들에게 배달된 ‘도시락 아침편지’를 통해 도시락을 먹는 모든 아이들이 시민들과 함께 차리는 따뜻한 아침밥 먹고 건강하고 밝게 자라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활복지과, 281-5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