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기후재난 극복 청사진 마련 ‘속도’

- 시, 5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향후 5년간 기후변화 영향 완화를 위한 제3차 기후 위기 적응대책 세부 시행계획 수립 추진

- 올 연말까지 기후변화 피해를 예방하고 기후변화를 적절히 활용하는 전략 등 마련



○ 전주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위기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청사진을 마련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 시는 5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김재화 복지환경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의 최소화 및 선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이하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고 매년 이행하고 평가해야 하는 법정계획으로, 시는 제2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계획기간(2020~2024) 종료가 도래함에 따라 현재 향후 5개년간(2025~2029)의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공동수행기관인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전주시정연구원의 책임연구원이 △2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성과평가 △지역 현황 및 기후변화 적응 여건 분석 △지역 리스크 도출 △종합분석 진단 및 제3차 계획 방향 설정 등 그간 용역 추진사항을 발표했다.


○ 시는 올 연말까지 추진되는 이번 용역을 통해 건강·국토·물관리·생태계 등 6개 부문의 기후 취약성과 리스크 평가를 반영, 시민들의 기후 위기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세부 시행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 김재화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올여름(6월~8월) 열대야일수가 20.2일로 과거 최악의 폭염으로 알려진 1994년·2018년보다 길게 나타는 등 갈수록 기후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전주시는 이렇게 늘어나는 기후재난 피해를 막고 적응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과 취약성 평가 및 리스크 등을 면밀히 검토해 전주시 특성을 고려한 기후위기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기후변화대응과 063-281-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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