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심고 가꾼 도시농업 체험농장 ‘도란도란’ 한 해 마무리

- 전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 체험농장 회원 대상 초보 농사 교육과 농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지난 23일 우리나라 토종쌀을 활용한 벼 체험교육으로 한 해의 텃밭 교육 마무리



○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도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텃밭 가꾸기의 즐거움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사법을 알리는 ‘도시농부 텃밭교육’과 ‘도란도란 함께하는 농업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 이번 교육 및 체험과정은 올해 덕진구 도도동 238번지 일원(7000㎡)에 새롭게 조성된 ‘공영 도시농업 체험농장 도란도란’의 교육장과 체험 텃밭에서 62가구 200여 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먼저 도시농부 텃밭 교육은 지난 1년간 총 19회에 걸쳐 주말마다 △계절별 텃밭 관리 방법 △도시농업의 가치와 이해 △친환경 퇴비 만들기 △친환경 병해충 방제하기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 또한 ‘도란도란 함께하는 농업체험교육 프로그램’은 △텃밭 허브 활용 천연 비누 만들기 △천연 수세미 만들기 △나무수국 전지와 삽목하기 △토종쌀 식 체험 △볏짚 새끼줄 꼬기 등 활동을 통해 자연을 학습하고, 온 가족과 함께 농업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 이와 관련 지난 23일 진행된 마지막 체험교육에서 참석자들은 우리나라의 토종벼에 대해 알아보고, 도시농업 체험농장에서 직접 키워 수확한 토종벼 ‘귀도’와 ‘누룽지찰’을 직접 맛보는 체험을 진행했다. 또, 새끼줄 꼬기 등 전통 농업 과정을 경험하며 가족과 함께 색다른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 시는 도시농업 체험농장 ‘도란도란’의 한 해를 마무리하며 회원 62가구를 대상으로 만족도 및 효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전체 참여자의 96%가 체험농장의 시설, 환경, 행사, 교육 등 전반적인 만족도에 대해 ‘매우 만족’ 또는 ‘만족’으로 응답했다.


○ 특히 91% 이상의 응답자는 ‘체험농장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이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됐다’고 답변했으며, 87% 이상의 참여자는 ‘도시농업 체험활동 이후 일상에서 가족 간 대화가 활발해진 게 느껴진다’고 답했다.


○ 올해 체험 텃밭을 이용한 한 시민은 “아이들이 팻말 만들기부터 심을 작물, 기르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고 가꾸며 이전보다 더 많이 소통할 수 있어서 이번 한해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지나갔다”면서 “내년에도 꼭 이용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전주시 농업기술과 관계자는 “내년에도 도시농업 체험농장에서 더욱 다채롭고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시민들이 자연을 느끼고 다양한 구성원과 소통하며 농업의 소중함도 알아갈 수 있도록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농업기술과 063-281-6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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