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민관협력 7호 시민햇빛발전소 가동
- 색장동 고덕생활축구장 주차장에 99kW 발전소 준공
- 1~7호 시민햇빛발전소 연간 400톤 이산화탄소 감축
○ 전주를 탄소중립도시로 만들기 위해 전주시민들이 출자에 참여한 7번째 시민햇빛발전소가 가동에 들어갔다.
○ 전주시와 전주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19일 완산구 색장동 고덕생활축구장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한정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장, 유남희 전주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과 조합원, 일반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7호 전주시민햇빛발전소’의 준공식을 가졌다.
○ 시와 전주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에너지자립도를 높이고 지역에너지전환에 기여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시민햇빛발전소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그동안 전주시민의 출자로 전주 시내의 유휴부지 및 공공기관 옥상 등에 태양광발전소를 세워 안전한 에너지를 생산해왔다.
○ 7호 시민햇빛발전소는 고덕생활축구장 주차장 410m²에 건립된 발전 용량 99kW 규모로, 연간 약 13만kW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4인 가족 기준 1가구가 한 달 평균 305kWh의 전력을 사용한다고 가정할 때 연간 35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 이로써 지난 2019년 가동된 1호부터 7호까지 전주시민햇빛발전소의 설비 규모는 총 681.3kW이며, 연간 약 94만6211kW의 깨끗한 재생에너지 전력 생산으로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는 400톤에 해당한다.
○ 우범기 전주시장은 “기후 위기는 우리 세대가 해결해야 할 중대 과제이며, 극복을 위해서는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에너지 자립도시 전주’로의 여정에 많은 시민들께서 동참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전주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현재 전주시민 373명, 출자 규모 9억4000만 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완산생활체육공원 주차장에 8호 시민햇빛발전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 조합원으로 참여해 에너지 생산자가 되고자 하는 전주시민은 누구나 출자(1구좌 당 10만 원, 한도 300구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010-4020-4104)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기후변화대응과 063-281-5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