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위한 현장행정 ‘집중’

- 최근 급변하는 국내 상황 및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지역건설업체 수주율 감소

- 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27일부터 감나무골 시공사 간담회 등 현장활동 시작

- 자잿값 및 인건비 상승 등 원가 부담 등을 이유로 침체된 지역건설경기에 활력 기대



○ 전주시가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전주지역 공동주택 건설사업에서의 지역업체 참여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현장 행정에 나섰다.


○ 시는 27일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 현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와 시공사 본사계약 담당자 등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 이날 시는 공사 관계자들과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향후 적극 이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 건설산업은 지역경제와 고용에 미치는 영향이 큰 핵심 기반 산업이지만 코로나19 이후 자잿값과 인건비 상승 등 원가 부담이 커진 데다 급변하는 국내 상황과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지역건설업체의 수주율은 저조한 실정이다.


○ 이에 시는 지난 24일 전북건설단체연합회(대한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8개 전북건설단체) 간담회에 이어,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서 지역업체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사업주체 및 공사 현장 간담회 등 단계별 추진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이를 실행에 옮기고 있다.


○ 단계별 추진계획은 △추진위 구성 및 조합 설립 시 용적률 인센티브 적극 활용방안 수립 △사업계획승인 시 사업주체 간담회 추진 △공동주택 시공 시 공사 현장 회의 분기별 시행 등으로, 이는 과거의 건설사업의 경우 사업계획 승인 시 지역업체 하도급 권고 등을 시행했던 것과 달리 사업 초기 단계부터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것을 의미한다.


○ 특히 시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해서는 지역업체 참여에 따른 용적률 인센티브 활용방안을 수립해 조합 등 사업시행자가 정해지는 단계에서 반기별로 사업시행자 간담회를 개최해 용적률 인센티브를 적극 활용토록 홍보키로 했다.


○ 이후 시공 단계에서는 분기별로 이행계획서의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현장을 방문해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를 위한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이행률이 저조할 경우 시는 본사와 협의해 대책을 수립하는 등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높이기 위한 현장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 전주시 관계자는 “공사 현장 방문, 사업주체 간담회 등과 같은 현장행정을 통해 지역건설산업에 지역업체의 참여율을 높여 얼어붙은 지역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재개발재건축과 063-281-2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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