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한발 빠른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나서

- 시, 호우와 태풍 등 재난 대비 위해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운영

-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극단적인 이상기후 현상이 일상화됨에 따라 사전 대비에 만전 기하기로



○ 전주시가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한발 빠른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안전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 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극단적인 이상기후 현상이 일상화됨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한 사전 대비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 이는 최근 여름철만 되면 시간당 강수량 100㎜를 넘는 호우와 폭염, 열대야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보다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 사전 대비의 주요 내용은 △인명·재산피해 우려지역 전수조사 및 사전점검 △자연 재난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보호 대책 추진 △극한 호우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 실시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 점검 및 시험가동 △무더위쉼터 점검 및 폭염저감시설 설치 운영 △재난종합상황실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이다.


○ 먼저 시는 농업·산림·하천·도로 등 4개 분야별 안전관리를 위한 사전 대비로 △저수지·소류지, 시설하우스·과수원 사전점검 △농로·농수로 정비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임도·등산로 사면 및 배수로 점검 △취약지역 주민 현황 파악 및 출입 통제 등 안전조치 점검 △배수통문, 배수통관, 배수펌프장 등 하천시설물 시험가동 및 하천 출입 차단시설 점검 △지하차도, 하상도로 등 침수우려 취약도로 진입차단시설 점검을 추진한다.


○ 특히 시는 극한 강우에 취약한 반지하주택과 건축·해체 공사장, 하천변 도로 및 둔치 주차장, 지하차도에 대해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주민대피 상황을 대비한 이동 수단과 대피소 확보 및 실제 상황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


○ 또한 시는 폭염에 대비해 주민센터와 경로당 등 전주지역 499개소 무더위쉼터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친환경 통합쉼터와 안개 분사기 등 폭염저감시설을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 이후 시는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에 돌입해 △재난상황실 상시운영을 통한 24시간 CCTV 관제 △예·경보시스템 및 방재시설 운용 △재난문자, 재난전광판, 방송자막 및 마을방송을 활용한 재난정보의 선제적 제공으로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방침이다.


○ 이 기간 중 기상특보가 발령될 경우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운영해 13개 분야별 협업부서와 함께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가동함으로써 여름철 자연재난에 입체적으로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 국승철 전주시 건설안전국장은 “여름철 자연 재난 피해 예방이 중요한 만큼 빈틈없는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재난안전과 063-281-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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