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부부를 위한 마음치유 프로그램 ‘마음에 뿌린 씨앗’ 운영
- 6월부터 10주간 전문심리상담과 마음치유 프로그램(치유농업)으로 우울감 해소
○ 전주시 마음치유센터는 난임 부부를 위한 특별 치유 프로그램 ‘마음에 뿌린 씨앗’을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10주간 운영한다.
○ 이 프로그램은 난임으로 인해 우울감과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부부 5쌍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원예 활동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부부 관계 개선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 센터는 난임부부를 위해 주 1회 전문심리상담과 함께, 매주 토요일 10주간 전주 레인보우팜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원예 활동으로 구성된 마음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참가자들은 △심리검사 및 상담 △식물 재배 △꽃차 만들기 △꽃바구니 만들기 △가든파티 등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활동을 하며 마음의 안정과 치유를 경험하게 된다.
○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5월 30일까지 전주시 마음치유센터 전화(063-281-8576) 또는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 이와 관련, 이 사업은 전주시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함께 추진하는 ‘2025년 농업기술 산학협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운영된다.
○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과학적으로 검증된 심리치유 기법과 농업 활동을 결합한 통합 치유 모델”이라며 “난임 부부들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편, 한국보건사회연구원(2016) 조사에 따르면, 난임 시술 경험 부부의 85~87%가 정서적 어려움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복적인 시술 실패와 장기 치료는 부부간 스트레스를 높이고 우울, 불안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마음치유센터 063-281-8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