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영농철 맞아 배 재배 농가의 일손 거들어
- 우범기 시장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40여 명, 28일 장동 배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추진
- 우 시장, 일손돕기 동참하고 농업인들과의 간담회 통해 영농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 시, 오는 11월까지 농업인력지원 상황실 운영으로 농업인력부족문제 해결에 기여
○ 우범기 전주시장이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과수농가를 찾아 일손을 거들었다.
○ 전주시는 2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덕진구 장동 배 재배 농가를 찾아 ‘영농철, 함께하는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 이번 일손 돕기 활동은 약 6600㎡(2000평) 규모의 배 과수원에서 진행됐으며, 우범기 시장과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속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배 봉지씌우기 작업을 도왔다.
○ 특히 우 시장은 이날 일손 돕기 이후에는 농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영농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 간담회에 참석한 배 재배 △인력난 △병해충 관리 △기후 변화 대응 등 농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 이와 관련 시는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인력수급 모니터링 및 일손 돕기 추진을 위한 인력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도 지원하고 있다. 전주원예농협이 운영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영농작업반을 구성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인력을 중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630농가에 2784명의 인력을 중개해 농업 현장에 도움을 준 바 있다.
○ 이날 일손을 지원받은 배 재배 농가 관계자는 “요즘같이 인력 구하기 어려운 시기에 시청 직원들이 직접 와서 함께 땀 흘려주니 큰 위로가 된다”면서 “단순한 봉사를 넘어 농촌과 도시가 함께 살아간다는 공동체 의식이 느껴졌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 우범기 전주시장은 “농촌은 여전히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기상이변이라는 삼중고 속에 놓여 있다”면서 “전주시는 영농 현장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현장 지원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농식품산업과 063-281-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