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장마 이후 식품 안전관리 강화 

- 시, 고온 다습한 시기 시민들의 손 씻기와 익혀 먹기 등 식중독 예방 5대 수칙 실천 당부

- 삼계탕과 냉면 등 여름철 다소비 음식 취급 음식점 및 위생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도 실시



○ 전주시가 고온 다습한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시는 최근 장마철 이후 오염된 물로 인한 식재료 오염 등에 의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큰 만큼 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24일 밝혔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통계에 따르면, 식중독 발생 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2020년~2024년) 여름철(6~8월)에 발생한 식중독은 평균 99건(환자수 2481명)에 달한다.


○ 특히 여름철은 구토와 복통, 발열, 설사 등을 일으키는 살모넬라와 병원성 대장균, 캠필로박터 제주니 등에 의한 세균성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식재료 취급 및 조리, 개인위생 관리 등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이에 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식중독 발생 우려 분야에 대한 사전 예방 관리에 나섰다.


○ 먼저 시는 이달 중순 여름철 다소비 식품인 삼계탕과 냉면을 취급하는 업소와 살모넬라 식중독 우려가 있는 달걀을 주로 사용하는 김밥과 토스트 취급 음식점 등 40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 또한 시는 현재 식중독 발생 및 식품위생법 위반 집단급식소, 식재료공급업체, 운반음식 공급업체 등 7곳을 위생취약시설로 분류하고, 수거 검사 및 집중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 식재료, 종사자 개인위생 등 위생 상태 △냉동·냉장 제품 적정온도 유지 및 소비(유통)기한 등 준수 여부 △식품표시 기준, 무신고 제품 사용 여부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 시는 현장 점검과 더불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수칙인 ‘손보구가세’ 홍보를 통해 음식점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손보구가세’는 △손 씻기 생활화 △보관 온도 지키기 △구분 사용하기 △가열하기 △세척·소독하기 등 다섯 가지 기본 위생 수칙으로, 가정에서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법이다.


○ 전주시 관계자는 “장마 이후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개인위생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식재료 관리에 부주의할 경우 식중독균이 더욱 빠르게 증식할 수 있어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식품위생 지도와 식중독 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환경위생과 063-281-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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