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도서관 그림책 삽화 전시, ‘피어나는 순간, 날아오르는 상상’ 운영

- 오는 9월 14일까지 그림책 ‘사과꽃’과 ‘투명나비와 마법의 돌’ 삽화 50여 점 전시



○ 전주시 완산도서관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9월 14일까지 도서관 완산마루(전시장)에서 그림책 삽화 전시 ‘피어나는 순간, 날아오르는 상상’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 이번 전시에서는 김휘녕 작가(그림)의 그림책 ‘사과꽃’(김정배 글)과 서정아 작가(글)의 ‘투명나비와 마법의 돌’(니카 차이코프스카야 그림)에 수록된 삽화 50여 점이 전시돼 관람객들은 그림책을 통해 ‘피어나는’ 따뜻한 이야기와 ‘날아오르는 상상’의 자유를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 전시에 참여한 김휘녕 작가는 삽화 스튜디오 아트소사이어트의 대표로 전주를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시작인 ‘사과꽃’은 한국전쟁 시기 희망과 사랑을 잃지 않고 평화를 기원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그림책이다. 


○ 또한 ‘투명나비와 마법의 돌’은 서정아 작가가 사하라 사막을 횡단하는 도중 영감을 받아 쓴 작품으로, 소녀 파디야가 숲에서 길을 잃고 마법의 돌과 투명나비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어 환상적 설정과 감동적인 메시지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 특히 ‘투명나비와 마법의 돌’ 전시는 주인공 파디야의 모험을 따라가는 체험형 전시로 구성됐으며, ‘사과꽃’은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펼쳐지는 2025년 ‘제8회 전주독서대전’의 폐막식 공연작이기도 하다.


○ 전시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금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완산도서관(063-230-1816)으로 문의하면 된다.


○ 박남미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그림책은 어린이뿐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의 매개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예술과 문학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도서관이 지역 문화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도서관운영과 063-281-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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