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사 별관 새단장 본격 추진

- 시, 별관 건물로 사용할 현대해상 건물 등기 이전 완료·시민 친화 행정서비스 강화 준비 본격화

- 현대해상 빌딩 매입으로 예산 절감 및  시민 민원 공간 확대·편의 증진, 공무원 근무 효율성 강화 기대

- 본청·대우·현대빌딩 등 분산된 사무공간 통합돼 행정 일관성·접근성 향상, 구도심 활성화에도 기여



○ 전주시가 시청사 별관 확충을 위해 옛 현대해상 건물에 대한 새단장을 본격화한다.


○ 시는 지난 8월 29일 현대해상 소유의 건물이 전주시 소유로 등기 이전이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시청사 별관 확충을 위한 새단장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 이번 소유권 이전은 지난해 12월 관련 매매계약을 체결한 후 계약금과 중도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한 데 이어, 마지막 잔금이 납부되면서 최종 마무리됐다.


○ 이로써 연면적 1만4616㎡(지하 5층~지상 15층)의 현대해상 빌딩은 전주시의 공식 청사 별관으로 편입됐다.


○ 소유권 이전이 완료되면서 현대해상 본사와 직원들은 모두 이전을 마쳤고, 시는 최근 새단장 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곧바로 새단장 공사와 단계적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 구체적으로 시는 행정 공백이나 업무 지연 없이 대시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단장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 시는 이 공사를 통해 △민원인 전용 공간 확대 △주차 편의 개선 △회의실 확충 △쾌적한 민원 환경 조성 등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구현할 방침이다.


○ 이후 내년 1월 1차 이전과 3월 2차 이전 등 단계별 입주 계획에 따라 대우빌딩 등 분산된 사무공간을 통합할 예정이다.


○ 이를 통해 시는 본청과 별관 간의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시민 민원서비스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킨다는 구상이다.


○ 이에 앞서 시는 당초 신축 청사 건립 시 1000억 원 이상의 막대한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던 상황에서, 건물 매입을 통한 사무실 공간 리모델링 방식으로 사업을 결정해 매입비 235억 원과 새단장비 55억 원 포함한 총사업비 290억 원 규모로 예산을 절감했다. 이는 동일 규모의 청사를 신축할 경우보다 훨씬 낮은 비용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재정 건전성을 지키면서도 행정 수요를 충족한 모범적인 지방행정 사례로 평가된다.


○ 또한 시는 중앙투자심사 통과 이후 감정평가와 물리적 실사 등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했으며, 총 6차례의 협상을 거쳐 최종 매입 조건을 확정했다. 계약금과 중도금 지급에 이어 지난달 잔금 지금까지 순조롭게 마무리함으로써 장기간 표류 우려가 있던 청사 확충 사업을 조기에 안정화했다.


○ 시는 이번 별관 확충사업을 통해 기존 시청사 일대가 전주시 행정의 새로운 축이자 구도심 발전의 거점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전주와 완주가 함께 상생하고 발전해 나가는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청사 별관 확충은 단순히 공간을 넓히는 차원을 넘어, 시민 여러분께 더 나은 행정 서비스와 편리한 민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투자였다”면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절감하면서도 신속하게 추진해 온 만큼, 앞으로도 시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청사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회계과 063-281-5056>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