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함께미(米)소(笑)’ 기부 온정 ‘가득’
- 추석 명절 맞아 기부 릴레이로 2억 1800만 원 모금, 복지사각지대 노인 1만3000명 지원
○ 전주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지원하기 위한 민생소비쿠폰 10% 나눔 프로젝트인 ‘전주함께 미(米)소(笑)’에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당초 계획보다 모금액을 2배 이상 추가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시와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는 지난 7월 28일부터 1억 원의 모금액을 목표로 추진된 ‘전주 함께미(米)소(笑)’ 프로젝트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참여가 이어지면서 현재까지 총 2억1800여 만 원의 후원 물품과 후원금이 모금됐다고 9일 밝혔다.
○ 이 프로젝트는 정부가 추진 중인 민생소비쿠폰을 활용해 개인이 받은 민생소비쿠폰의 10%를 기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이웃을 위한 나눔까지 추진하는 방식으로 시작됐다.
○ 기부된 금액은 전주지역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1만 3000명에게 백미와 누룽지, 식료품 등의 꾸러미로 전달됐다. 이는 당초 계획됐던 1만 명 지원을 넘어선 것이다.
○ 시와 노인복지관들은 지원에 그치지 않고, 영양상담과 건강관리 정보 제공, 지역 복지자원 연계 등 사후 점검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 시는 올 연말까지 지역 주민과 기업, 유관기관 등 전주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기부 릴레이를 이어갈 방침이다.
○ 이에 앞서 지난 9월에는 전주함께미소 프로젝트를 통해 전주완주 통합상생을 위한 나눔으로 완주지역자활센터를 찾아 전주와 생활권을 함께하는 완주군 내 독거노인 500명에게 백미 500포를 전달하기도 했다.
○ 최재훈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장은 “함께미소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전주시민의 연대와 관심, 존중이 담긴 큰 걸음”이라며 “전주시의 따뜻한 정책인 ‘함께복지’ 사업의 활성화에 힘을 보태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과 함께 잘사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 우범기 전주시장은 “자발적으로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전주시는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는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전주함께 미(米)소(笑) 프로젝트’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063-253-5728)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노인복지과 063-281-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