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멸균팩 홍보관’ 통해 자원순환 홍보 강화

- 시, 3일 시청 로비 책기둥도서관에서 (사)한국멸균팩재활용협회와 멸균팩 전시·체험 진행

- 분리배출 교육·체험 프로그램 통해 종이팩 재활용 인식 높이고, 올바른 종이팩 배출법 집중 홍보



○ 전주시는 3일 시청 로비 책기둥도서관에서 (사)한국멸균팩재활용협회와 함께 ‘찾아가는 멸균팩 홍보관’을 운영했다.


○ 홍보관은 △종이팩(일반팩, 멸균팩) 전시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종이팩으로 만든 재활용 물품 전시 △멸균팩 지갑 만들기 체험 등 종이팩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 종이팩은 일반 폐지와 재활용 공정이 달라 별도 배출해야 하지만, 실제 배출 과정에서는 다른 종이류와 섞이는 경우가 많아 재활용 가치가 크게 낮아지는 실정이다.


○ 이에 시는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이러한 문제점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가능한 분리배출 방법을 집중 안내했다.


○ 이와 관련 이날 홍보관을 공동 운영한 (사)한국멸균팩협회는 △멸균팩 재활용에 대한 인식 개선과 확대 △멸균팩 재활용 정책 개발과 신기술 보급 △멸균팩 회수와 재활용 촉진사업 추진 △멸균팩 재활용 사업의 육성 발전과 환경보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지난 2021년 설립됐다.


○ 시는 이러한 (사)한국멸균팩재활용협회와 지난 2023년 11월 ‘종이팩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 내 전용수거함 설치 및 분리배출 홍보를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 그 결과 지난 2023년과 2024년 2년에 걸쳐 162개 공동주택에 815개의 종이팩 수거함이 설치됐으며, 지난 2023년 20톤가량이었던 종이팩 수거량이 지난해 40.1톤, 올해 74톤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 뿐만 아니라 시는 (사)한국멸균팩협회로부터 3000만 원 상당의 종이팩 전용수거함 350개를 지원받아 현재 ‘2025년도 공동주택 종이팩 수거함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공동주택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 이외에도 시는 올해 ‘전주시 종이팩 분리배출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종이팩을 자원으로 순환 이용하는 분리배출 활성화와 시민 참여를 통한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 이영섭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종이팩(일반팩, 멸균팩)은 깨끗하게 헹구고 펼쳐서 말린 후 따로 별도 배출하면 고품질의 재활용 자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종이팩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게 되길 바라며,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청소지원과 063-28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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