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대비 농수산물도매시장 환경 개선·안전 강화

- 성수기인 설 명절 대비한 대청소·합동 안전 점검으로 쾌적한 유통환경 조성



○ 전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유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매시장 전반에 대한 환경정비와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 이번 환경정비는 설 명절 성수기를 대비해 도매시장 이용객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장 내·외부 위생 및 안전 취약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 이날 실시된 환경정비에는 전주시 농업정책과 소속 직원과 전주원예농협·수협중앙회 전주공판장·전주청과물·전주수산시장 등 농수산물도매시장 4개 법인 직원, 중도매인 등 유통 종사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도매시장 전반에 걸쳐 대청소를 실시하며 시설도 점검했다.


○ 구체적으로 참여자들은 △경매장 바닥 청소 및 적재물 정리 △중도매인 점포 내·외부 정리 정돈 △공중화장실 청소 △주차장 부지 및 주변 일반쓰레기 수거 △농산물 잔재물처리장 주변 환경정비 등 시장 전반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 특히 법인별로 취약지역을 지정해 중점 정비를 추진했으며, 경매장 주변과 저장고 인근, 활어동 뒤편, 선별처리장 주변 등 평소 관리가 필요한 구역을 중심으로 정비를 강화했다.


○ 이와 함께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재난 예방 차원에서 도매시장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진행되며, 전기·소방 등 분야별 전문업체와 합동으로 도매시장 6개 동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 주요 점검 내용은 △건축물 벽체 균열 및 누수 여부 △전기·소방·가스·기계 시설물 안전 상태 △지붕 등 주요 구조부 점검 △배수시설 및 집수정 관리 상태 △화재 위험 요인 및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 △공중화장실 청결 및 편의시설 관리 실태 등이다.


○ 시는 점검 결과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경미한 보수 사항은 도매시장 시설개선사업을 통해 개선할 계획이다. 또,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에는 전문가 정밀 점검을 거쳐 단계적으로 보완할 방침이다.


○ 이에 앞서 시는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도매시장 법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어 운영 개선과 시설 관리 방안, 시장 활성화 대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시장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강세권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환경정비와 안전 점검을 통해 설 명절 기간 중 도매시장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유통 종사자들과 함께 정기적인 환경정비와 체계적인 시설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농업정책과 063-281-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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