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우씨 종친회 전주지부, 문중의 온기 모아 이웃사랑 실천

- 단양 우씨 종친회, 13일 전주시에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탁

- 역동 우탁 선생의 선비 정신 이어 받아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실천



○ 단양 우씨 종친회 전주지부(회장 우용현)가 문중의 화합을 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 단양 우씨 종친회 전주지부는 13일 전주시장실을 찾아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 이날 전달식에는 우용현 회장과 우오곤 직전회장, 우희영 부회장, 우지완 총무, 우연희 재무, 우한식 이사 등 종친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 단양 우씨 종친회는 고려 말의 대유학자인 역동 우탁 선생의 후손들로 구성된 문중 단체로, 전주지부는 30여 명의 회원이 족보 편찬과 제향 봉행, 장학 사업 등 문중의 전통을 지키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특히 이들은 별도의 사무실이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500만 원이라는 거액의 성금을 마련해 조상을 기리는 숭조(崇祖)의 마음을 이웃사랑으로 승화시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 우용현 회장은 “우리 조상이신 역동 우탁 선생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어려운 시기에 이웃과 정을 나누는 것이 후손들의 마땅한 도리라고 생각했다”면서 “30여 명 회원들의 소중한 정성이 전주시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등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전주시 관계자는 “문중의 화합을 넘어 지역사회를 위한 큰 결단을 내려주신 단양 우씨 종친회 전주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전주시 복지 사각지대를 구석구석 살피고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돌보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생활복지과 063-281-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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