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정연구원 이슈브리프 15호 발간, 관광 이동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관광거점 연계 방안 제안

- - 관광객 이동 패턴 분석한 결과 전주한옥마을과 남부시장, 중심관광지 최상위 순위 유지

- 전주한옥마을과 전주동물원 간 연계성 지속, 덕진공원·수목원·완산벙커 등 신규 확산 확인



○ 전주시정연구원(원장 박미자, 이하 연구원)은 관광객 이동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주 관광의 공간적 구조를 진단하고, 관광거점 간 연계 강화 및 체류 확대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한 이슈브리프 제15호 ‘전주 관광 이동패턴 분석을 통한 관광거점 연계 방안’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 이번 이슈브리프는 관광 빅데이터를 활용해 전주 내 중심관광지를 도출하고, 전주한옥마을을 기준으로 연계 관광지 간 이동패턴을 분석해 관광객 분산과 체류 확대를 위한 정책적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작성됐다.


○ 연구원이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시 내 중심 관광지를 분석한 결과, 전주한옥마을(1위)과 남부시장(2위)이 전 기간 최상위를 유지하며 전주 관광의 핵심 앵커 역할을 하는 구조가 지속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 동시에 라한호텔과 신라스테이 등 주요 숙박시설과 롯데백화점 등 대형 상업시설이 상위권에 포함되면서 관광 활동이 단순 관람을 넘어 다양한 소비 및 체류 활동과 연계되는 경향도 확인했다.


○ 특히 전주한옥마을과 연계된 관광지 분석에서는 전주동물원이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덕진공원과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등 북부권 생태자원이 주요 확장 축으로 기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완산벙커와 신중앙시장, 팔복동철길 등 신규 문화공간이 연계 관광지로 새롭게 부상하면서 관광 활동이 구도심 전반으로 점차 확산되는 양상도 확인됐다.


○ 연구원은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관광거점 간 연계를 강화하고, 체류시간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전통문화 관광거점 연계 코스(‘전주 여행의 정석’ 코스) △북부권 생태자원 연계 코스(‘가족 힐링’ 코스) △도심 숙박·상업시설 연계 코스(‘도심형 호캉스’ 코스) △신규 문화공간 연계 코스(‘신규 핫플; 코스) 등 4개 유형의 테마형 관광코스를 제안했다.


○ 나아가, 연구원은 제안된 코스가 실효성을 거두기 위한 정책 방안으로 △주말 셔틀버스 등 연계 교통체계 개선 △짐 배송 서비스 등 체류형 기반시설(인프라) 활용 △신규 공간의 코스화 및 도보 안내체계 구축 등 단계적 지원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기도 했다.


○ 이번 연구를 수행한 박은별 전주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은 “데이터 분석 결과 전주한옥마을은 전주 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으나, 관광활동이 일부 거점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구조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관광거점 간 연계 강화와 체류형 관광전략을 통해 전주시 전역으로 관광 효과를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한편 이번 ‘JJRI 이슈브리프 제15호’의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정연구원 누리집(www.jjr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정연구원 063-288-9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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