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 성황리에 마무리

- 시,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5주간의 ‘2026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 대장정 마무리

- 관객들, 공연 내내 소리꾼·고수와 함께 호흡하고 무대를 즐기며 판소리의 멋에 매료  



○ 소리의 고장 전주를 대표하는 판소리 공연 콘텐츠인 ‘2026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전주시는 11일 열린 박록주제 흥보가 공연을 끝으로 지난달 14일부터 5주간 매주 토요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진행된 ‘2026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가 모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 올해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에서는 △동초제 수궁가(소리 김찬미, 고수 이명식·박천음) △김세종제 춘향가(소리 김정배, 고수 안태원·김태영) △박봉술제 적벽가(소리 조정규, 고수 양성태) △강산제 심청가(소리 양혜원, 고수 안태원·김태영) △박록주제 흥보가(소리 박성우, 고수 전계열·추지훈)가 차례로 펼쳐져 우리 삶의 희로애락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


○ 특히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공연은 시와 (재)우진문화재단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주 티켓박스와 전화예매 등 사전예매 시스템을 운영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한 결과 전주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 전국 각지의 국악 관계자, 학생들까지 다양한 관객층의 발길이 이어졌다.


○ 공연 내내 관객들은 ‘얼씨구, 좋다’ 등 추임새로 호응하며 소리꾼과 고수와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어내 판소리 특유의 흥과 멋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 특히 올해는 소리꾼들의 세대교체가 두드러졌다. 예년에 비해 젊은 소리꾼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판소리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음을 나타냈다.


○ 이에 따라 시는 내년에도 판소리 전통의 계승과 발전을 이어가며, 더욱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판소리 완창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 최미영 전주시 문화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전주시는 판소리의 본향으로서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판소리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문화정책과 063-281-8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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