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도서관 ‘자작자작 책 공작소’ 8기 입주작가 11인의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
- 오는 9월 29일까지 강연·체험·독서모임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12회 운영
- 시인·동화작가·소설가·에세이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작가 11명 참여
○ 전주시 완산도서관은 오는 21일부터 9월 29일까지 ‘자작자작 책 공작소’ 8기 입주작가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 ‘자작자작 책 공작소’는 글쓰기 특화도서관인 완산도서관 내 전문·예비작가를 위한 집필실과 출판체험실로 조성된 창작 공간으로, 지난 2021년 조성 이후 입주작가 재능기부 프로그램과 더미북 활동가 양성교육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창작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
○ 이번 입주작가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시인과 동화작가, 소설가, 에세이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작가 11명이 참여해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총 12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 먼저 5월에는 △인공지능(AI)시대 글쓰기의 재발견(장창영 시인) △청각장애인 작가의 삶, 삶, 삶을 이야기하다(소민지 에세이 작가)가 진행되고, 오는 6월에는 △타자를 품은 동화 이야기(김근혜 동화작가) △멈춰 서야 비로소 들리는 내 마음의 문장들(강원자 에세이 작가)이 진행된다.
○ 또한 오는 7월에는 △‘놈시롱 씀시롱’: 놀면서 풀고, 쓰면서 나를 만나는 동화 창작 워크숍(정유진 동화작가) △동화로 만나는 전주·전북(최기우 극작가) 등이 운영되고, 8월에는 △루이스 쌔커 ‘구덩이’의 세계 탐험 독서모임(하채현 소설가) △동화와 함께하는 인문학(이경옥 동화작가)가 예정돼 있다.
○ 마지막 9월에는 △시작(詩作)의 시작! - 시작하는 순간 시(詩)가 된다(서귀옥 시인) △인공지능(AI)은 못 해 준다 - 슬기로운 가족여행(김용권 에세이 작가) △전주 말과 서울 말(정동철 시인)이 마련될 예정이다.
○ 참여 신청은 프로그램별 운영 2주 전부터 전주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완산도서관(063-230-1873, 1817)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영섭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작가들의 경험과 이야기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시민들이 책과 글쓰기를 보다 친근하게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올해 완산도서관 ‘자작자작 책 공작소’에 입주한 이경옥 작가는 이전 입주 기간 중 집필한 ‘진짜 가족 맞아요’가 2026년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 어린이 부문 도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에 시는 앞으로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과 ‘자작자작 책 공작소’를 중심으로 지역 창작 기반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도서관운영과 063-230-1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