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공무원들의 동학정신 배우기가 이어지고 있다. 동학혁명 120주년을 맞아, 동학혁명 정신을 되새기고, 그 정신을 통해 전주 정신을 알아가는 교육과 유적지 답사가 지난 4일 성황리 치러졌다.
○ 이번 답사는 전주시 공무원들에게 반봉건, 반외세의 기치로 사람이 곧 하늘인 세상을 실현하고자 했던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통해 전주정신을 바로 알고 찾아가자는 차원으로 이루어졌다.
○ 이날 인솔자로 참여한 문병학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사무처장은 “전주, 동학농민혁명 최대 승전지”란 주제로 동학의 전개과정과 현재적 의미에 대한 강의를 하고, 공무원들과 동학농민군 전주 입성비가 있는 완산칠봉, 김개남 장군의 처형지인 초록바위, 손화중 장군과 김개남 장군의 추모비가 세워진 덕진공원 등을 답사하며, 동학의 역사와 우리 지역에 뿌리 깊이 내린 동학정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교육에 참여한 재무과 김남균씨는 “동학농민혁명이 꽃을 피운 전주에 살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오늘 강의를 통해 근대 민주주의의 정신이 된 동학의 가치를 알게 되어 유익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 전주시는 동학농민혁명 120주년을 맞이하여 동학정신의 의의를 되새기고 이를 현대적으로 계승해, 전주를 대표하는 전주정신으로 발전시키고자 전주시 공무원을 상대로 3회에 걸쳐 교육과 유적지 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세 번째는 나종우 전주문화원장과 함께 “동학농민혁명과 전주의 역사적 의미”란 주제로 진행 될 예정이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총무과, 281-2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