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한국전통문화전당(이하 전당)은 전당 내 공예공방을 오는 12일부터 입찰을 통해 일반에 임대한다고 밝혔다. 전주에서 이 같이 전통문화 분야의 공예공방을 대규모로 일반에 임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전당은 이를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http://www.onbid.co.kr)를 통해 1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8일간 최고가 낙찰제를 적용한 임대 공고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온비드(Online Bidding System)는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공매시스템으로서 국가기관, 공공기관 등의 입찰정보와 각종 매각?임대 대상물건 관련정보 등이 총망라 돼 있다.
※ 최고가 낙찰제는 경쟁입찰을 통해 전당이 제시한 예정가격보다 가장 높은 낙찰희망 가격을 써서 제출한 응찰자에게 자격이 주어지는 방식이다.
○ 이번에 입찰에 붙여진 전당 공예공방은 모두 17개소로써 A동 1층 2개소, B동 1층 8개소, B동 2층 7개소이다. 이들 공예공방은 한국 전통문화산업 분야를 총 망라한 전시, 판매, 체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 공방은 또한 한국전통문화의 대중화, 산업화, 세계화를 지향하는 전당의 핵심 공간에 자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연장과 홍보전시관, 비빔밥확산관, 한식조리체험실, 기획전시실, 세미나실, 회의실 등을 두루 갖춘 복합공간과 결합돼 있는 게 특징이다.
○ 공방별 예정가격은 연간 210만원~760만원(3.3㎡당 3만원 안팎)이다. 이는 근래 들어 전주지역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한옥마을 공예공방(3.3㎡당 70만~100만원)이나 서부신시가지 일반상가(3.3㎡당 90만~120만원) 등에 비해 최고 1/40 가량 낮은 수준이다.
○ 입찰 참가자격은 입점 업종분야 5년 이상 재직했거나 교육지도, 입상경력 또는 국가자격증 소지 등의 어느 한 가지에 해당해야 한다.
○ 낙찰자 결정은 입찰공고 마감 이후 공방별 최고가 입찰자를 상대로 자격요건 관련서류를 제출받아 결격사유 여부 등을 심사한 뒤 최종 확정된다. 계약체결은 오는 20~30일까지 11일간이다.
○ 전당의 이번 공방 임대는 저렴한 임대료와 공방 내 전기, 수도, 냉난방 등 부대시설 완비 등이 강점으로 부각되면서 경쟁력이 클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 또한 전당은 전주의 동맥인 팔달로와 기린로에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곳인데다 최근 국내외 최고 관광지로 자리한 한옥마을 관광객을 구도심으로 유인, 파급효과를 높이려는 전주시의 지원 및 정책에 힘입어 방문객 및 수요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전당은 대규모 인원을 흡수할 수 있는 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 및 콘텐츠를 구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옥마을과 전주시청, 오거리 테마형 거리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 전당 공예공방 임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나 전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한스타일관광과, 283-5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