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은물사업소, 팔복동 21개 업체·농어촌공사·한국수자원공사와 공업용수 대책 간담회
○ 전주시가 가뭄 장기화에 따른 공업용수 공급대책 마련을 위해 유관기관들과 머리를 맞댔다.
○ 전주시 맑은물사업소는 최근 팔복동 일원의 공업용수를 수급 받는 21개 업체 와 원수관리청인 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등과 가을가뭄으로 인한 공업용수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 이번 간담회는 올해 전북지역의 1∼9월 월평균 강수량이 전년대비 59%(72mm)수준에 불과해 전주산업단지 공업용수 취수원인 만경강(전미동일대) 수위저하로 인한 공업용수 원수확보 및 공급(35,0000톤/일)에 차질 발생이 우려된데 따른 조치다.
○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전북지역 가을가뭄 장기화에 따른 대응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대책을 공동 수립키로 했다.
○ 우선, 시는 가뭄이 지속될 경우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절수와 함께 지하수 등 대체수원 개발 및 공정수 일부를 재사용해 공업용수 사용량을 줄이고, 절수시스템 등을 활용해 공장을 가동해줄 것을 주문했다.
○ 또한, 시는 업체의 주된 요구사항인 안정적인 용수 공급과 가뭄으로 인한 수질개선을 위해 만경강과 인접한 전미동 일대 취수 유공관로 상단의 퇴적토를 준설할 예정이다.
○ 이밖에, 시는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가뭄에도 안정적으로 공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취수시설을 추가 설치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 최은자 전주시 맑은물사업소장은 “이번 공업용수 수급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가뭄으로 인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에서 절수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용수확보를 위한 대체수원의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맑은물사업소 수질관리과, 281-6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