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과 농업인, 전문가 등 머리 맞대고 농정방향 모색
○ 전주시는 농업 관련 부서 공무원과 농업인 및 관련 전문가 등이 함께 참석하는 워크숍을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전북 부안에 있는 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개최했다.
○ 이 날 워크숍은 전주시 농업 관련 부서인 친환경농업과와 농업기술센터 공무원과 농업인단체, 추진리더, 지역농협, 소비자 및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농업, 이 길로 가야 한다”라는 주제를 놓고 전문가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 이 날 강의에 나선 전북발전연구원 황영모 박사는 전북농업의 발전방을 농업경영체(농가) 단위의 소득전략, 생산자 조직화와 산지유통 전략, 산지유통 전문조직의 육성과 기능확대, 전주푸드 플랜 도시농업 활성화 전략을 제시하였다.
○ 또한 농협경제연구소 이인우 박사는 전주농업의 발전과 지역농정의 역할을 농민 중심 지역순환경제 구축 전략을 통해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전주 사회적경제통합지원T.F. 임경진 실장은 민간과 행정이 협력적 거버넌스를 통하여 정책 의제를 설정하고 평가하는 등 환류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므로서 보다 더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정책을 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전주시는 지난 달 18일 농업분야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농업혁신 워크숍을 진행한 이후 농업인과 농업인단체, 지역농협, 소비자와 농업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가칭 농업혁신위원회를 구성 운영하여 전주농업의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혁신과제 등을 논의하고 도출하여 정책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시는 도시와 농촌이 결합된 도농 복합형태의 도시로서 농업행정을 도시행정 못지 않게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앞으로 농업인들의 피부에 직접 와 닿고 지속가능한 농업정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타결을 선언한 한중 FTA와 관련해서도 “협상 결과를 세밀히 분석하고, 농업 현장의 의견수렴과 아울러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에 전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친환경농업과, 281-5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