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평생교육원(원장 박선이) 완산도서관 삼천분관에서는 ‘작가 최명희와 소설 혼불, 그 천의 의미’라는 주제로 시민 35명과 함께 10월 16일(목)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4차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앞서 진행된 14일 강연에서는 최기우 최명희문학관 학예연구실장을 모시고, ‘한국 혼을 일깨우는 이 땅 문학사의 영원한 기념비’로 꼽히는 장편소설 「혼불」과 17년이라는 긴 시간을 이 하나의 작품에 바친 작가 최명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이어 이번 탐방에서는 최명희의 흔적을 찾아 ‘꽃심 지닌 땅’ 전주에서 최명희문학관과 생가터, 최명희길, 선생의 묘역이 있는 혼불문학공원을 둘러보고, 남원으로 이동하여 ‘혼불’의 배경되는 서도역과 혼불문학관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 ‘2014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며 전주시립삼천도서관이 시행한 사업으로, ‘천년전주,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주제로 전주를 중심으로 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인문학 강연 4회, 탐방체험 프로그램 4회를 운영하여 280명의 전주시민이 참가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 박선이 평생교육원장은 “내년에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공모·운영하여 인문정신문화를 진흥하고, 독서문화를 진작시켜 공공도서관이 지역 사회에 문화·교육의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도서관, 281-6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