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인문학 향기 넘치는 전주! 첫 번째 강의
○ 전주시(전주시평생학습관)가 추진한 2015 인문학 향기 넘치는 전주 특강 첫 번째 강의가 24일 저녁 전주전통문화관 한벽극장에서 수강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분위기속에 진행되었다.
○ 국립 생태원 최재천 원장은 그의 저서 「다윈 지능」에서 밝힌 다양한 이론들을 제시하면서 대한민국이 다윈을 품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진화조건으로 변이, 유전, 생존경쟁, 차등번식 네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충분한 진화가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 그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다윈의 진화론을 들려주고 싶어 하는 대표적인 학자로 공감과 소통의 시대에 꼭 필요한 이론임을 주장한다. 다윈 지능과 지식의 통섭을 주제로 약 두 시간 반동안의 강의와 토크 콘서트는 수강자들의 집중된 분위기속에 잠시도 쉬지 않고 계속되었다.
○ 특히 토크콘서트에서 질문에 나선 교사 A씨는 아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생태적 감성을 길러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묻고 최재천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국립생태원을 많이 방문해달라고 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삶의 방향과 개선의 여지를 묻는 질문에는 행복의 총량에 대하여 고민해보라고 조언했다.
○ 최재천 원장은 올 봄에 충남 서천에 있는 국립생태원에서 잎꾼개미와 꿀단지 개미들의 일상을 그대로 전시하는 대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수강생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 또한 최원장은 참석자들에게 “알면 사랑한다”라는 글을 써주면서 자연을 많이 알면 알수록 우리가 자연을 사랑하게 된다고 말해 따뜻한 다윈의 서재에 같이 머무는 듯한 행복한 시간을 마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평생교육과, 281-5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