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시장 김승수)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원광모자원, 삼성보육원, 호성보육원) 입소 아동(초?중학생) 55명에게 담양소재 죽(竹)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절개?지조?장수의 상징인 대나무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시설 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했다.
○ 무주택 저소득 모자가정이 입소하는 원광모자원 아이들 7명과 부모의 이혼 등으로 부모와 떨어져서 지낼 수 밖에 없는 보육원 아이들 48명은 담양일대 현장학습을 통하여 친구들과의 추억과 문화체험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 이날 아이들은 메타세쿼이아 길, 죽녹원에서 산책, 죽림욕을 즐기면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고, 대나무 박물관에서는 직접 죽공예품을 만드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아이는 ‘친구들과 함께 담양 트릭아트뮤지엄에서 사진찍을때마다 너무 신기하다’면서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아름다운 숲으로 이뤄진 담양 일대를 체험하면서 아이들도 한결 더 여유로와지고 더 의연해지는 건강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매년 좋은 체험 행사를 마련해 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전주시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맞이 체험활동을 통하여 미래의 주인공이 될 우리시 초?중학생들에게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하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적극적이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여성가족과, 281-2350>